<조이뉴스24> KBS의 대표적 가요프로그램 \'생방송 뮤직뱅크\'가 오는 14일 300회를 맞는다. \'가요 톱텐\'의 후속으로 지난 1998년 6월16일 첫회가 방송된 \'생방송 뮤직뱅크\'는 8년의 세월을 지내면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음악 방송으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MC를 맡고 있는 남궁민, 소이현 이전에도 수많은 톱스타들이 \'생방송 뮤직뱅크\'의 MC자리를 거쳐갔다. 비, 박정아, 이나영, 김민정, 류시원,김지호, 슈, 이휘재 , 지성, 박은혜 등 호화 MC 군단은 \'생방송 뮤직뱅크\'가 최고 인기 프로그램이 되는 데 일등공신 역할을 했다. 이제까지 \'뮤직뱅크\'에 출연한 가수는 472팀이고 이제까지 소개된 노래는 1893곡이다. 20만명 정도의 관객이 직접 관람했고 거처간 PD도 현 이황선 PD를 포함해 7명이다. 최다 출연 가수는 코요태로 86회 출연했고 임창정(83회), 베이비복스(75회)가 그 뒤를 이었다. 출연 가수 중 최고령은 58세의 송대관이었고 최연소는 13세 때 출연한 보아와 량현량하다. \'생방송 뮤직뱅크\'는 14일 현 MC 남궁민, 소이현과 바로 전 MC 최정원, 박정아의 사회로 85분간 \'300분\' 특집을 방송한다. 이날 \'300회 특집쇼\'에는 god, 코요태, 휘성, 세븐, 플라이투더스카이, 옥주현, 지누션, 거북이 등이 출연한다. /최재욱 기자 jwch6@joynews24.com IT는 아이뉴스24, 연예스포츠는 조이뉴스24 (Copyright ⓒ 조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연예인보고서 감상문 "연예기획사 사장 존내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