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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별명이 정의원이에요"/ 사생활존내 깨끗할것 같은배우.

영봉 2005.01.21 17:16:46
조회 1837 추천 0 댓글 8


정치인 변신 꿈 밝혀 (서울=연합뉴스) 김병규 기자 = "제 별명이 정의원이에요" 영화배우 정준호가 19일 서울 마포의 한 호텔에서 연합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언젠가는 정치에 도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준호는 "우리 같은 연예인들은 대중들로부터 부와 명예를 얻기 때문에 항상 사회에 봉사하려는 의식을 가지고 산다"고 말하며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정치에 도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준호가 국회의원 출마 등으로 정치에 도전할 것이라는 얘기는 꾸준히 소문으로 나돌았다. 그는 "워낙 사람들 만나는 것을 좋아하고 그러다 보니 이곳 저곳에서 사회를 보거나 경조사를 챙기는 일이 많아 이런 얘기가 나오는 것 같다"고 설명하며 "그래서인지 사람들이 \'정의원\'이라는 별명을 붙여주기도 했다. 안성기 선배도 \'너는 정치를 해야 한다\'고 말하기도 하더라"고 웃으며 말했다. 정준호는 연예인들의 봉사 모임인 따사모(따뜻한 사람들의 모임)의 부회장을 맡으며 수재민 돕기나 사랑의 밥차 운동 등의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배우로도 유명하다. 그는 "일을 하다 보면 피곤해서 쉬고 싶다는 생각도 많은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고아원 아이들이나 독거노인들과 식사를 같이하며 얘기를 나눌 때면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흐뭇해 진다"고 말했다. 개개인의 봉사활동이 중요한 것은 당연한 사실. 하지만 그는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봉사활동도 중요하지만 복지에 대한 의식 자체가 변해야 하고 이를 위한 제도도 바뀌어야 한다"며 "그래서 기회가 된다면 더 좋은 일(정치)을 하고싶어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준호는 오는 27일 개봉하는 영화 \'공공의 적2\'의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그동안 주로 순한 성격에 귀공자풍 외모가 돋보이는 역으로 출연했던 그는 이번 영화에서는 피도 눈물도 없는 \'공공의 적\'(公共의 敵)으로 변신했다. 그는 "세금을 안내는 부자들처럼 모든 것을 다 가졌으면서도 공공의 적이 되는 사람들은 어디든 있다. 영화를 통해 사회가 조금이라도 밝아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밝히기도 했다. bkkim@yna.co.kr <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소위좀 잘나간다는 주연급애들중에서는 유지태가 가장깨끗할것 같다.. 술직은 가는데 나이트 같은데는 안가고. 유지태 사는 동네에서는 유지태 연예인으로 안본다고 하던데 가다가 무거운짐 든 사람 있으면 들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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