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대스타 엄태웅이 팬들에게 고마움을 나타냈다.
KBS 2TV ‘쾌걸춘향’과 영화 ‘공공의 적2’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캐릭터로 열연한 엄태웅이 최근 자신을 검색 연예인 순위 정상에 올려놓은데 대해 팬카페에 감사의 글을 남긴 것.
엄정화의 동생이라는 닉네임을 벗어나 연기자로 인정받고 있는 엄태웅은 최근 네이버 등 포탈 연예인 검색어 순위 1위로 올라설 정도로 절정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뿐이 아니다.팬카페 회원수도 하루에 1만명씩 늘어 20일 오후 현재 6만여명에 육박하고 있다.
엄태웅은 팬카페에서 “며칠 사이에 엄청나게 늘어버린 식구들을 보면서 나 자신도 놀랐다"면서 “힘든건 예전에는 글이 몇개 없어서 읽는것이 간편했는데 지금은 너무 힘들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힘들지만 될수 있으면 하나 하나 다 읽으려 노력하고 있으며 쾌걸춘향과 함께 공공의 적2에도 많은 애정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윤경철 기자(anycall@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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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광고인의 한 사람으로써
이번 사건에 제일기획이 연루됨을 매우 흡족스럽게 생각하며..
지금 뭐..연예인들고 그 기획사들이
제일기획이 큰 책임이 있으며, 소송을 건다 어쩐다 발광 쌩쑈를 하는데 말야..
내가 보기에 연예인측이 제일기획을 상대로 소송을 걸 확률은 극히 낮아보여.
왜냐.
제일기획이 어떤 회사냐.
대한민국 TV에 나오는 전파광고의 절반 이상을 대행하고 있고, 기획하고 있고, 만들어내고 있는 회사
아니냔 말이야..
더군다나 대한민국 최고의 그룹(?) 삼성 그룹의 계열사가 아니냔 말이야..
당연히 삼성의 광고란 광고는 모조리 제일기획이 맡고 있고..
연예인과 그 소속사들의 수익의 절반 이상이 CF를 통한 수입인데
대한민국 CF의 절반 이상을 독점하고 있는 제일기획을 상대로 소송 맞짱을 뜰 수 있을까,과연?
내가 알기론 국내 굴지의 연예기획사 GM기획이라든가 싸이더스도
제일기획 앞에서는 설설 기는 걸로 알고 있거든.
그래, 만약 소송 걸어서 연예인측이 이겼다 치자.(솔직히 이길 가능성이 많아)
그 다음은?
이긴 다음엔 밥줄 끊기는건데??
담부터 그나마 좀 \'가오\'나오는 CF는 찍기 힘들거다 이거야.
제일기획이 CF 주겠냐 말이지. 아무리 광고주가 그 연예인을 원한다 해도 말야.
(그럴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겠지)
암튼 연예인측이 암만 깡따구가 세다 해도
이런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제일기획을 상대로 소송을 낼 것 같진 않다..
소송 낼 확률은 한예슬이 술먹고 남자랑 XXX안 할 확률보다 낮아.
3줄 요약
제일기획을 상대로 소송 걸 확률은 낮다
제일기획은 대한민국 굴지의 광고대행사다.
한예슬은 술먹고 뻗으면 먼저 업고 가는 남자가 임자다.
추신.
내가 보기에 완전 좇된 곳은
다름아닌 동서 리서치야.
걔네는 빼도 박도 못해 이제.
유출 경로도 걔네 회사 직원이래메.
이제 회사 문닫는 건 시간문제고 앞으로 다시는 업계에 발도 못붙일 걸...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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