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설문 \'다시 한 무대에서 보고 싶은 그룹\' 1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원겸 기자] 네티즌들은 재결합을 원하는 그룹으로 90년대 후반 큰 인기를 얻었던 남성그룹 HOT(사진)를 꼽았다.
온라인 음악사이트 오디오닷컴이 최근 실시한 인터넷 설문조사 \'다시 한 무대에서 보고 싶은 그룹\'에서 HOT가 압도적인 지지로 1위에 올랐다.
오디오닷컴이 지난 13일부터 20일까지 일주일간 실시한 이번 설문조사에서 HOT는 5,533명의 투표자 가운데서 2,490명의 지지를 확보해 45%의 지지율을 보였다.
HOT의 공식팬클럽인 Club H.O.T는 해체 이후에도 Club H.I.T(문희준), Club K.I.T(강타)로 활동하며 여전히 HOT의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다. 또한 현재 HOT의 한 까페 회원수는 무려 11만에 이르며, 수십개의 팬페이지가 활발하게 움직여 언제나 이슈가 되고 있다.
또한 HOT의 관련 홈페이지와 커뮤니니 메인에는 다섯명의 사진과 함께 \'Forever H.O.T\'라는 메시지를 걸어두며 멤버 모두가 한무대에 서는 날을 간절히 바라고 있음을 짐작케 했다.
2위는 22%(1,272명)의 지지율을 얻은 서태지와 아이들이 선정됐다.
서태지와 아이들은 92년 결성돼 5년여의 그룹활동 기간 엄청난 인기와 함께 대중문화 전반에 가장 큰 영향력을 미쳤다. 96년 1월31일 해체를 선언한 이후에도 이들을 그리워하는 팬들의 열망은 뜨겁다.
서태지의 7집 \'Live Wire\'가 2004년 한 해 가장 많이 팔린 음반으로 집계됐고 양현석 역시 세븐, 휘성, 거미, 빅마마, 원타임, 지누션, 렉시 등 인기 가수를 양성해 최고의 제작자로 인정받고 있다.
HOT와 서태지와 아이들을 이어 여성그룹 SES는 13%(774명)의 지지를 받으며 3위로 선정되었다. 이어 듀스(8% 443명), 솔리드(5% 227명), 패닉(3% 166명), 소방차(2% 111명) 등이 각각 4~6위를 차지했다. gyum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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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락커는 락하지
칠현이는 아저씨됬지
토사장은 사장됬지
장우혁은 모르겠고
나머지 한명은 누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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