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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사이버 테러범 수갑찬 기사

ㅇㅇㅇ 2005.01.22 04:26:20
조회 503 추천 0 댓글 0


(알바야 신문기사다 지우지 마라) 무슨 몰랐던 진실이라도 새로 알아낸 초딩마냥 방방뜨지 말고 적당히 즐겨라. 수갑찬 다음에 질질 짜지 말고 눈치껏 놀아라. 기사는 좀 지난거다. ===================================================================================================== 톱스타 최지우가 최근 1년 간 자신을 괴롭혔던 악성 사이버테러의 뿌리를 뽑았다. 놀랍게도 범인은 세 명의 자녀를 둔 40대 초반의 여성이었다. 최근 서울 강남 경찰서 사이버 수사대는 최지우를 향해 지난 1년간 인터넷 상에서 동일한 아이디로 끊임없이 악성 루머를 재생산해온 여성을 체포했다. 이 여성은최지우의 팬카페에 글을 올리는 것은 물론, 최지우 보도가 있을 때마다 같은 아이디로 리플을 달아 허위사실을 유포해온 혐의다. 최지우의 매니저인 장진욱 싸이더스HQ 이사는 20일 "이 여성은 특히 모 방송 관계자의 죽음과 관련해 마치 자신이 그 사건의 관계자인 것처럼 가장해 최지우에 대한 허위사실은 물론, 입에 담기조차 어려운 저속한 표현과 욕설을 담은 글들을 지속적으로 올렸다"면서 "더 이상 최지우의 명예와 회사의 이미지를 훼손해서는 안된다는 판단을 내려 지난 9월 말 정식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장 이사는 또한 "범인은 다음과 네이버 등 포털 사이트 중심으로 최지우에 대한 비난과 욕설, 저속한 성폭력을 상습적으로 해왔고 허위사실 유포로 최지우의 이미지는 물론 정신적으로 큰 상처를 입혔다"고 말했다. 장 이사는 "범인은 40대 초반의 여성으로 자녀를 세 명이나 둔 유부녀"라면서 "왜 이런 짓을 했냐고 묻자 \'자신의 피해의식 때문에 시작했던 일이 이렇게 커질 줄몰랐다\'고 했다"고 전했다. 장 이사는 또한 "그동안 최지우 본인과 가족들이 받은 충격과 상처를 생각하면 여전히 용서가 어렵지만, 그 여성이 진심으로 잘못을 뉘우치고 울면서 용서를 빌어며칠 고민 끝에 선처하기로 했다. 그러나 다시는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란다"면서 "연기자들의 작품과 연기력에 대한 타당한 비판은 받아들일 수 있다. 그러나 허위사실 유포와 성적인 저속한 표현의 글들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강력하게 대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0410/h200410200947152195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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