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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뮤지컬 배우 도전하겠다."

존내 2005.01.22 04:46:03
조회 535 추천 0 댓글 2








(고뉴스=권연태 기자)"요즘 네티즌의 역량과 힘이 얼만큼 센지 실감할 수 있잖아요. 많은 분들이 저에게 힘을 주신 걸로 알고 기대하신 만큼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2004 고뉴스 네티즌 연예대상\' 여자가수상 부문 수상자 옥주현(25)은 "네티즌들이 만들어 주신 트로피"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 뮤지컬 배우 되고 싶어! MBC <음악캠프> SBS <아이엠> MC와 \'여걸파이브\' \'별밤지기\' 등으로 방송3사를 오가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 졸업작품 뮤지컬 연습에 눈코 뜰 새가 없다. 경희대 연극영화과 00학번으로 \'5학년 졸업\'을 앞둔 옥주현이 졸업작품 <숲속으로>에서 맡은 역할은 잠자는 숲속의 공주. 졸업 동기인 성유리는 이 뮤지컬에서 백설공주로 등장한다고. "잠자는 공주니까 잠만 자요. 유리는 오늘 연습을 하러갔는데, 저는 방송 스케줄 때문에 참가를 못했어요."라며 졸업을 눈앞에 둔 심경을 밝혔다. "학교 공부를 많이 하고 싶었는데, 어느덧 졸업이네요. 내년까지 방송 활동 열심히 하고, 대학원에 입학해서 더 많은 공부를 하고 싶어요."라며 학업을 계속 할 뜻을 비쳤다. 그룹 <핑클>의 동료 멤버인 이효리, 성유리가 연기자로 활동을 하고 있는데 비해 옥주현은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싶다고. "뮤지컬 배우는 연기와 가창력이 필요한 만큼 열심히 연습하고 노력해야겠다"며 의지를 다진다. 드라마 <세잎 클로버>로 연기자 대열에 합류한 이효리에 대해 "매일 연기 선생님한테 지도를 받느라 힘든 모습을 지켜봤다"며 "예고편을 보면서 효리 언니가 어떤 연기를 펼치는지 꼭 보고 싶다"고 연기자 이효리에 대한 응원을 잊지 않았다. # 늘 \'핑클\'의 존재 잊지 않아 하루 스케줄은 \'별이 빛나는 밤에\'로 마감하는 옥주현은 늘 잠이 부족하다. 가수 활동전 미술에 관심을 보였던 그는 1년 전부터 요가나 헬스에 취미를 들여 스트레스를 푼다. 인터넷 할 시간은 별로 없지만 핑클 홈피나 미니홈피, 별밤 홈피에는 자주 들어가 팬들의 소식을 접한다. 게임도 그다지 할 줄 모른다. "예전에 고스톱을 자주 친 적이 있었는데, 너무 패를 늦게 낸다고 쫓겨난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어요. 완전히 왕따였죠"라며 \'아픈\' 기억을 더듬는다. 최근 인터넷 설문에서 자신이 닭살 연애를 할 것같은 여자 연예인 1위로 뽑힌 사실도 떠올렸다. "남자 연예인은 에릭 씨가 1위였죠? 저는 기분이 좋았어요. 늘 힘센 여자 연예인 1위에 올랐는데…, 오히려 기분이 좋더라구요." 옥주현은 늘 스스로 핑클 멤버라는 사실을 잊지 않는다. "주변에 다른 그룹 가수들 보면 우리도 빨리 다시 뭉쳐야겠다고 생각해요. 얼마전 <야심만만>에 다 같이 출연했는데 어색함은 전혀 없었어요. 이게 몇 년만이야 하는 낯설음이 있을 것 같았는데 말이예요. 언젠가 함께 활동할 날이 오겠죠."라며 핑클 활동을 기다리는 옥주현의 얼굴에는 간절함이 떠올랐다. 2월 졸업식에는 많은 팬들이 올 것으로 예상되지만, 날씨가 추울까봐 걱정된다고. 핑클 멤버들과 함께 스노보드를 타고 싶다는 옥주현의 이번 겨울은 대학 졸업으로 새도약을 하는 중요한 시기. 최근 god의 김태우가 \'뜬금 없이\' 붙여줬다는 옥주현의 별명을 한번 불러본다. "옥주스 파이팅!" hotdog@gonews.co.kr <고뉴스 www.go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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