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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어머니 밑에서 반듯하게 자란 권상우의 분노 OTLㅠ

김경현 2005.01.22 05:01:06
조회 1788 추천 0 댓글 13


홀어머니 밑에서 반듯하게 자라왔던 권상우의 분노 \'연예인 X파일\'이라 불리는 연예인 모델 평가 보고서 유출 파문이 점점 더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보고서에 이름이 올라가 있는 연예인들이 단체로 법정 대응을 준비하는 등 발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가 하면, 연예인들의 소속사들도 개별적으로 진화에 나서는 등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권상우의 소속사 아이스타 시네마는 20일 권상우의 팬 카페를 통해 "사실무근의 떠도는 소문들을 짜집기 형식으로 만들어 놓은 연예인 험담 수준의 자료를 보고 황당했다. \'연예인 X파일\'에 기재된 권상우씨에 대한 악의적인 내용들은 모두 사실과 다르다."며 "권상우는 아버지를 일찍 여의고 홀어머니 밑에서 누구보다도 반듯하게 자라왔다. 연예인이란 직업때문에 화려한 모습만 팬들에게는 비추어 지지만 그 뒤에는 어느 누구보다도 순수함을 갖고 있는 다른 사람들과 똑같은 서른살의 한 사람일 뿐이다. 이번일로 권상우의 가족들이나 주위사람들의 충격이 다른사람들 보다 더 컸을것 같다. 무엇보다도 그분들을 모욕한 것이라고 생각한다"라며 분개하였습니다. 권상우는 최근 X파일 문서를 접한 후 \'노컷뉴스\'와의 인터뷰를 가진자리에서 "나로 인해 부모님의 걱정을 끼쳐드린 것은 도저히 참을 수 없다. 정말 일을 때려치고 싶다. 연예인 생활을 그만두고 싶다. 단지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내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 나를 아끼는 친구들에게 좋지 않은 이야기를 들려준다는 것은 참으로 참을 수 없다."라며 분통을 터뜨리기도. 그런가 하면 이병헌, 장진영, 이정재 등이 소속되어 있는 플레이어엔터테인먼트 측은 20일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유포된 보고서를 확인해 본 봐, 연예계 전체에서 떠돌던 사실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소문들이 대부분이였고 특히 소속 연기자들에 대해 차마 입에 담기조차 힘든 낭설들이 쓰여있음에 매우 유감이 아닐 수 없으며, 소속사측에서도 이번 사건에 대해 매우 강력한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며 "사실여부를 밝힐 가치조차 없는 이런 뜬소문들이 현재 네티즌들 사이에서 가쉽거리가 되고 있음에, 우리를 포함한 연예기획사들은 강력한 법적대응을 준비중이며, 이번 사태를 계기로 이제까지 떠돌던 근거 없는 헛소문들을 뿌리뽑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며 역시 이번 사태를 좌시하지만은 않겠다는 뜻을 확고히 하였습니다. - 그루넷 (www.groonet.com) - media@groo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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