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충성! 컴백 신고합니다\' 대한민국 대표 펑크록 밴드 크라잉넛이 제대기념 컴백 콘서트로 돌아온다. 22일 수도방위사령부 군악대 복무를 성공리에 마치고 제대한 크라잉넛은 데뷔 10주년도 기념하여 오는 2월 26일 올림픽홀에서 대형 콘서트를 펼친다. 2년 동안 제대로 놀지 못해 온 몸이 근질거린다는 이들은 고향이라 할 홍대를 잠시 벗어나 초대형 무대 올림픽홀로 향한다. 락타이거즈, 차승우밴드 등 절친한 동료 팀들과 함께 무대에 오르는 이들은 멀리 일본에서 온 배틀오브닌자맨즈, 더 리자즈 등과도 힘을 모아 어느 때 보다 풍성한 공연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국민 가요로 불리기도 하는 \'말 달리자\'를 외치게 될 크라잉넛의 컴백 콘서트는 올림픽 홀 공연에 이어 오는 3월부터는 5일 부산을 시작으로, 전주, 대전, 수원, 대구 등 지방 투어까지 계속된다.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IT는 아이뉴스24, 연예스포츠는 조이뉴스24 ------------------------------------------------------------------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잘 안되는데 왜 생민형은 용서받고, 영구아저씨는 욕을 먹어야 하는거야? 그냥 카메라 앞에서 눈물 좀 흘리면 용서하는거야? 우리나라 사람들은 눈물에 약하고, 정에 흔들리는게 탈이야. 1줄요약 쉽게 휘둘리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