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가 종로를 마비시켰다.
남아시아 지진해일 피해 구호성금 모금을 위해 24일 오후 1시 서울 종로구 종로 YMB 어학원에서 마련된 사인회에 김태희를 보기 위해 2,000여 명의 인파가 운집했다.
몰려든 팬들로 예정시간보다 10여분 늦게 시작한 행사에 베이지색 자켓과 청바지을 입고 나타난 김태희는 사인과 함께 한명, 한명에게 직접 악수해주는 모습을 보였다.
시종 환한 얼굴로 팬들과 인사한 김태희는 "많이 사인했지만 팔이 아프지는 않다"며 "즐겁고 재밌다"고 말했다.
행사장을 찾은 홍종현(16)군은 "드라마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에서 자원봉사 하는 모습을 보고 실제 성격도 그럴까 궁금해 왔는데 직접 보니 천사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행사장은 김태희의 높은 인기를 대변하듯 1시간 전부터 1000여명의 팬들이 몰려 대혼잡이 벌어졌다. 또 외국어학원이 모여있는 종로일대에 방학을 맞은 학생들이 대거 모여 혼잡은 더욱 가중됐다.
특히 2000여명이 한꺼번에 몰렸는데도 행사를 정리할 경찰은 단 2명이 참석해 사고 위험도 높았다. 주최측 역시 몰려든 인파를 적절히 정리하지 못해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혼란은 계속됐다.
한편 김태희는 행사 직후 수익금 전액을 지질해일 피해 구호를 위해 유니세프(국제연합아동기금)에 기부했다.
노컷뉴스 방송연예팀 이해리기자 dlgo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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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요즘보니까 또 찌라시 동원해서 띄우기 들어갔떤데 띄운다고 뜨겠냐 김태희가
엑스파일에 그나마 괜찮게좀 나오니까 또 기회라고 생각했는지
쓰나미 싸인회에 의대생 되고싶었어요 서울대 굴레 벗고 시펑요 브라자선전 사진대공개
어쩌구 말같지도 않는 이야기로 기사 쏟아내고 완전 요시점에서 기사 홍수를 내더만
아 언론플레이 진짜 싫다
뭐 선행 싸인회를 왜 지 드라마 협찬사 YBM에서 하냐.. 씨에프찍고 브랜드 대리점에서
싸인회 하는거나 이거나 오바는..
아무튼
연기연습이나 좀 해서 드라마 관계자나 다른배우 주가나 떡대게 만들지나 말지
재능이라고는 개뿔도 없는게
연예인한다고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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