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핑클의 멤버였던 가수 옥주현(25)이 120억 원 규모의 대형 뮤지컬 ‘아이다’의 주인공 ‘아이다’ 역에 캐스팅됐다.
팝의 거장 엘튼 존의 음악으로도 유명한 뮤지컬 ‘아이다’의 캐스팅을 위해 미국 디즈니사의 스태프가 직접 내한해 11∼21일 치른 오디션에서 옥주현은 100 대 1의 경쟁을 뚫고 주인공 아이다에 캐스팅됐다.
박명성 신시 뮤지컬컴퍼니 대표는 24일 “옥주현이 다른 배우들과 똑같은 조건에서 오디션을 봤으며 디즈니 현지 스태프한테 가창력을 인정받아 아이다 역에 캐스팅됐다”고 말했다.
‘아이다’ 역에는 옥주현과 함께 신인 뮤지컬 배우 유채정이 뽑혔다.
아이다의 상대역인 라다메스 장군에는 뮤지컬 ‘카르멘’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에 출연했던 뮤지컬 배우 이석준(33)과 ‘맘마미아’ ‘렌트’ 등으로 잘 알려진 이건명(33)이 더블 캐스팅됐다.
베르디의 동명 오페라로 잘 알려진 이 뮤지컬은 2000년 미국 브로드웨이에서 초연돼 토니상 4개 부문(작곡상, 무대디자인상, 조명디자인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작품. 그래미상 베스트 뮤지컬 앨범상도 수상했다.
강수진 기자 sjk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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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강수진 동아로 옮겼나 ㅡㅡ;;
아 머고,,
글고 옥주현 잘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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