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고현정이 김희선보다 장애연기 "더 실감" [스타뉴스 2005-01-24 12:36]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관명 기자]네티즌들은 드라마 속에서 고현정이 김희선보다 장애인 역할을 더 실감나게 보여준 것으로 평가했다. 24일 연예인 인기도 조사 전문사이트 VIP가 최근 \'장애를 갖고 있는 드라마 속 주인공 중 더 실감나는 연기를 보여준 여자배우는?\'이라는 라이벌 투표를 실시한 결과, SBS \'봄날\'에서 실어증 연기를 보였던 고현정이 MBC \'슬픈연가\'에서 시각장애 연기를 보이고 있는 김희선을 앞지른 것. 고현정이 5000표(57.4%), 김희선이 3718표(42.6%)를 받았다. 한편 \'한국을 대표하는 어머니 연기자는?\'이라는 투표에서는, \'꽃보다 아름다워\' \'한강수타령\' 등에서 헌신적인 모습으로 보여줬던 고두심이 7352표(88%)를 얻어 \'전원일기\'에서 김 회장의 아내로 각인된 김혜자(1003표)를 앞질렀다. minji2002@mtstarnews.com 머니투데이가 만드는 리얼타임 연예뉴스 제보 및 보도자료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희선 보다 못하는 애 성유리 밖에 더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