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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낮 다른 여성 스타들의 `이중성`

1 2005.01.27 08:19:28
조회 3226 추천 0 댓글 10








눈부신 보석과 섹시한 의상, 매끄러운 피부를 자랑하며 매일 밤 열리는 각종 파티와 시상식에 참석하는 할리우드 여성 스타들의 이중적인(?)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밤에는 미의 여신으로 활동하던 대스타가 낮에는 알아볼 수조차 없는 평범 이하의 모습으로 변신, 야누스의 면모를 보인다는 것이다. 사람들이 말하는 최고의 야누스는 마돈나. 그는 섹시함의 여왕답게 밤이면 밤마다 도발적인 미를 뽐낸다. 하지만 낮 동안의 그는 인간이길 포기한 듯한 모습이라고 측근들은 말한다. 트레이닝복에 화장기 없는 얼굴은 그의 나이를 가늠케 했고, 언제 빗었는지 모를 머리는 항상 헝클어져 있어 그 누구도 마돈나를 알아보지 못한다고 한다. 이런 그의 모습은 결국 파파라치까지 외면하게 만들어 이제 낮 동안 그의 모습이 찍힌 사진은 없다. 또 한명의 스타는 수퍼모델 지젤 번천이다. 각종 파티에서 만난 그는 눈이 부시다. 완벽한 몸매에 걸친 한 장의 실크 드레스는 모든 이의 감탄사를 자아내기에 충분했고, 그의 장점을 살린 완벽한 화장은 주변까지 환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그 역시 낮에는 키만 멀뚱히 큰 여성에 불과했다. 지젤은 항상 평범한 면 티셔츠와 청바지 하나로 거리를 활보한다. 전혀 신경 쓰지 않은 그의 머리는 언제나 부스스했고 그나마도 질끈 동여맬 때가 많아 사람들을 당황케 했다. 가끔은 그것조차 귀찮았는지 아무렇게나 눌러쓴 모자에 선글라스로 꾸미고(?) 나선다. 따라서 낮에 그를 본 대다수 사람들은 \'설마 지젤일까?\'라는 의구심을 갖는다. 발행: 연예영화신문 708호 ------------------------------------------------------------------------------------------ 알바가 지워서 다시 올립니다. 오늘 아침 미국에서 이메일이 왔습니다. 죠지클루니더군요. 내용인즉슨 미국에서도 연갤간지가이클럽의 명성이 대단하다며, 가능하다면 자기도 가입시켜줄수 있느냐는 것이었습니다. 솔직히 죠지클루니가 연갠간지가이클럽의 수준에 못미치고, 나이도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연갤간지가이클럽의 세계화를 위해서는 받아들여도 괜찮타고 생각합니다. 연갤간지가이 형님들의 의견을 기다립니다. PS: 저번 글 왜 지웠는지 모르겠네요. 기사에 사진도 다 있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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