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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구, 조승우 내가찜한 배우

헉헉 2005.01.29 01:38:11
조회 1174 추천 0 댓글 5




조승우 요즘 간지가 질질 흐르던데... 씨바 존나 멋지다. 같은 남자지만 나도 승우같은 분위기 좀 나봤으면 좋겠어. ================================================================================== \'공공의 적2\' 설경구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배우 설경구(37)와 조승우(25)가 이구 동성으로 서로에 대해 "내가 찍은 배우"라고 말해 눈길을 끈다. 설경구는 최근 인터뷰에서 "승우는 데뷔했을 때부터 내가 찍은 배우다. 아주 잘 될 배우라고 확신했다. 후배들 중에서 돋보인다"고 극찬을 했다. 그는 "`말아톤\'의 예고편을 봤는데 정말 잘 하더라. 관객들이 감동을 받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승우 역시 바쁜 스케줄 와중에도 `역도산\'을 관람했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너무 보고 싶어서 봤고 정말 재미있게 봤다. 경구 형은 진짜 대단한 배우"라고 혀를 내둘렀다. 조승우는 "옛날에 경구 형이 연극을 할 때부터 존경했는데, `지하철 1호선\' 같은 작품을 할 때 경구 형을 보기 위해 대학로를 찾곤 했다"면서 "정말 좋은 배우다. 연기할 때 뿜어내는 카리스마가 대단하다"며 감탄했다. 그러면서 그는 "어유, 난 `역도산\' 하라고 하면 못한다. 그렇게 살 찌우는 일 못한다"며 엄살을 떨었다. 두 사람은 최근 잇따라 마치 미리 입을 맞춘 것 처럼 이러한 발언을 했다. 하지만 둘은 수개월간 만난 적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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