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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윤아 홍콩서 털어놓은 X파일 유감 "내게 스타성 없다지만, 후회는 없다"

aa 2005.01.29 04:28:33
조회 1886 추천 0 댓글 10




송윤아 홍콩서 털어놓은 X파일 유감 "내게 스타성 없다지만, 후회는 없다" [헤럴드 프리미엄 2005-01-28 11:32]   "내가 스타성이 없다더군요. 하지만 지나온 세월에 후회는 없습니다." 탤런트 송윤아가 최근 연예계를 강타한 `연예인 X파일`에서 자신에 대해 부정적인 평가가 담긴 것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송윤아는 27일 홍콩 하버플라자호텔에서 열린 SBS 드라마스페셜 `홍콩 익스프레스`(극본 김성희, 연출 조남국)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항간에 내가 스타성이 부족하다는 평가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연예인 X파일`에 담긴 내용에 관해 우회적으로 언급한 뒤 "나는 `연기자`로 인정받고 싶을 뿐이다. 튀지도 않고 모나지도 않게 걸어온 그간의 길이 결코 후회스럽지 않다"고 밝혔다. 송윤아는 지난 2일부터 시작된 `홍콩 익스프레스`의 홍콩 현지 로케이션 촬영으로 인해 1월 한 달간을 홍콩에서 머물러온 터여서, 한국에서 희대의 연예인 사생활 루머 유출사건이 터졌다는 소식 또한 홍콩 현지에서 전해들었다. 그러던 차에 제작발표회를 통해 한국의 기자들을 만나는 자리가 마련되자 자신의 생각을 밝히게 된 것. `홍콩 익스프레스`에서 인테리어 디자이너 한정연 역을 맡아 극중 강민수(조재현 분) 최강혁(차인표)과 애정곡선을 그리게 되는 송윤아는 "한정연은 `호텔리어`에서의 서진영과 많이 닮은 캐릭터"라며 "조금 덜렁대기도 하지만 성격이 밝고 속이 깊어 누나나 엄마같은 포용력을 지닌 여자인 한정연의 캐릭터에 동화되면서 나 스스로도 밝아지고 마음이 편해지는 것을 느끼고 있다"고 말해 근거없는 소문들에 신경쓰는 대신 연기에 더욱 몰입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홍콩=최대환 기자(cdh@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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