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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촬영중 차인표 "11년만에 첫 조연 기대해달라"

ㅁㅁㅁ 2005.01.29 04:37:39
조회 878 추천 0 댓글 9




홍콩촬영중 차인표 "11년만에 첫 조연 기대해달라" [헤럴드 프리미엄 2005-01-28 11:32]   탤런트 차인표가 완전한 변신을 선언했다. 데뷔 이후 11년만에 처음으로 조연을 맡았고, 여기에 냉정하고 승부욕으로 가득찬 악역을 연기한다. 27일 홍콩 하버플라자호텔에서 열린 SBS 드라마스페셜 `홍콩 익스프레스`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차인표는 "드라마 `사랑을 그대 품안에`에서 주연으로 연기생활을 시작한 이후 11년만에 처음으로 조연을 맡았다"면서 "처음 캐스팅 제의를 받았을 땐 고사했지만 조재현씨의 권유로 연기변신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홍콩 익스프레스`에서 차인표가 맡은 배역인 최강혁은 극중 한정연(송윤아 분)의 약혼자로 대기업 회장이 옛 애인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로, 교통사고로 사람을 죽게 한 뒤 강민수(조재현)를 대신 내세우면서 그와의 악연을 시작하는 냉혈한이다. 당초 차인표는 송윤아 조재현과 함께 드라마의 3인 주연 시스템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이날 차인표는 "조재현 송윤아씨가 실질적인 주연이고 나는 이들보다 비중이나 출연시간이 훨씬 적은 조연이다"라고 강조했다. 차인표는 `홍콩 익스프레스` 최강혁 역을 제의받고 처음엔 거절했으나 "중요한 것은 연기다. 솔직히 그간 네가 최민식 송강호씨처럼 출연만 하면 작품 자체가 50%는 먹고 들어가는 정도로 연기파로 인정받은 것도 아니지 않느냐. 조연이든 악역이든 이 배역엔 너만한 적임자가 없다"는 조재현의 따끔한 충고와 권유로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 조재현은 영화 `목포는 항구다`에 출연할 때도 상대역으로 차인표를 적극 추천해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이날 차인표는 짧게 자른 머리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는데, 머리가 뜨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촬영에 들어가기 3시간 전부터 모자를 눌러쓴다고 말해 이번 드라마에 임하는 자세가 남다름을 시사했다. 홍콩=최대환 기자(cdh@heraldm.com) 그러고 보니 얘만큼 잘나갔던 탤런트도 없었던거 같음, 나오자 마자 떴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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