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실리 2㎞\', \'파송송 계란탁\' 공동제작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이규창 기자] 임창정이 \'영화 제작자\'로 변신중이다.
영화 \'파송송 계란탁\'(감독 오상훈·제작 굿플레이어, 공동제작 먼데이엔터테인먼트)의 주연을 맡아 \'시실리 2㎞\' 이후 반 년 만에 다시 관객과 만나는 임창정은 가수 은퇴 후 \'영화\'를 자신의 주무대로 삼아 영역을 확장중이다.
\'시실리 2㎞\', \'파송송 계란탁\'은 임창정에게 남다른 의미가 있는 작품. 가수 은퇴 후 영화배우의 타이틀을 걸고 촬영한 영화이고, 게다가 두 영화 모두 자신이 \'공동 제작자\'로 참여했기 때문이다.
임창정이 영화 제작자로의 길을 걷기 시작한 것은 작년초 \'먼데이엔터테인먼트\'(공동대표 한영택)를 설립하면서부터. 2003년 8월 가수 은퇴를 선언해 팬들에게 아쉬움을 던져준 임창정은 영화라는 전문 분야에서 배우 겸 제작자로서 자신의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그가 첫 공동제작한 \'시실리 2㎞\'는 홍보와 배급상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흥행에 성공한 데다 디지털영화의 모범 사례로 평가되는 등 산업적인 측면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두번째 작품인 \'파송송 계란탁\'으로 첫 필름영화 제작에 도전한 임창정은 모든 제작과정에 동참하며 \'제작자 수업\'을 받는다는 자세로 공동 제작에 임했다. 그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먼데이엔터테인먼트\'의 이름으로 제작되는 첫 영화를 발표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임창정은 \'파송송 계란탁\'에서 연기자로서도 새로운 도전을 했다. 기존의 가볍고 코믹한 이미지에서 다소의 \'가벼움\'을 덜어낸 대신 진중한 면모를 선보이며 \'임창정식 최루 연기\'에 안착한 것.
영화배우 겸 제작자로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는 임창정은 오는 2월 18일 영화 \'파송송 계란탁\'으로 연기자와 공동 제작자로서의 능력을 검증 받을 예정이다. /사진=구혜정기자 rya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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