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임창정 진짜 키가 몇이야? 프로필에는 172 라고 나오던데..
사진보니 임은경보다 작아보이네... 임은경이 생각보다 큰거야... 아님 임창정이 작은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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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가수 그만두니 음악이 즐겁더라”
[노컷뉴스 2005-02-01 10:27]
출연작 \'파송송 계란탁\'의 시사회 후 기자회견을 가진 임창정 (한대욱 기자/노컷뉴스)
“가수 관두고 연기만 하니 음악을 다시 즐기게 됐습니다.” 가수 임창정이 자신의 새 주연 영화 시사회장에서 “음악의 즐거움을 새삼 느끼고 있다”고 털어놨다. 그는 1월 31일 서울 용산 CGV에서 진행된 영화 ‘파송송 계란탁’의 시사회가 끝난 후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가수 복귀 계획은 없다”고 확실히 밝혔다.
임창정은 “가수 데뷔 시절에는 노래 한 곡이 좋으면 카세트 테이프가 늘어질 때 까지 들을 정도로 순수한 열정과 애정이 있었다”면서도 “가수로 활동하면서는 음악을 일로 느끼게 되면서 많은 의문은 가지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좋아하던 일이 이익으로 변해버린 이상 은퇴할 수 밖에 없었다”고 밝히고 “음악을 관두면서 다시 음악을 즐길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가수 활동하는 동안 한번도 다른 가수의 음반을 사볼 기회가 없었지만 이제는 좋아하는 가수들의 음반을 사 차에서 듣고 다닌다”는 임창정은 “모든 사람들이 내가 가수였다는 사실을 잊을 때쯤 한번 복귀를 생각해 보겠다”며 우스개 소리를 던지기도 했다.
‘파송송 계란탁’은 임창정이 카세트 불법 복제 공장에서 일하는 철부지 아버지로 등장하는 신작 영화로 올해 9살인 아역 배우 이인성의 열연이 화제가 된 신작 영화다. 2월 18일 개봉.
노컷뉴스 방송연예팀 이찬호 기자 hahohei@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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