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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잎클로버가 망한 이유 - 이효리vs 하지원

2005.02.02 05:53:11
조회 3272 추천 0 댓글 33








이효리 팬들 오늘밤이 너무 무서워? [와우이티 2005-01-31 12:05]   "이제는 더이상 물러 설 곳도 없다" 이효리 팬들은 걱정스러운 눈초리로 오늘 밤 브라운관을 주시한다. 이효리 출연작 SBS 월화드라마 \'세잎클로버\'가 배수의 진을 치고 오늘 밤 사실상 첫(?) 방송 되기 때문이다. 그 동안 폭발적인 관심에도 불구하고 \'세잎클로버\'의 시청률이 계속 하락하며 급기야 지난 25일에는 시청률이 6.8%로 떨어지자 제작진은 드라마 상영중에 스타급 연출자를 교체하는 그야말로 극약처방을 단행했다. 그 처방이 얼마 만큼의 효과가 있어 드라마가 회생의 기미를 보일지는 오늘 밤 첫 선을 보이는 드라마의 반응에 따라 그 윤곽이 그려질 전망이다. 연출자를 바꾸는 등 비장한 각오로 첫 선을 보이는 드라마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에 따라 \'세잎클로버\'의 운명이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때문에 \'세잎클로버\' 제작진은 물론 이효리를 비롯한 출연연기자 그리고 그들을 아끼는 팬들은 기대반 우려반의 심정으로 오늘 시청자들의 반응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이효리의 팬들은 드라마에서 차지하는 이효리에 대한 비중과 관심을 알기에 더욱 마음이 설레고 떨린다. 이효리의 한 여대생 팬은 "연기자로서는 어느정도 합격점을 받은 효리언니의 심적 부담감을 덜어 주기 위해서라도 오늘 밤 시청률이 잘 나왔으면 좋겠다"면서 "시청률이 상승해서 효리언니가 마음의 부담감에서 벗어나 진정한 연기자로서 인정받는 계기가 마련 됐으면 좋겠다"며 오늘 밤 드라마를 보는 떨리는 심정을 말했다. 아무튼 \'세잎클로버\'가 그 동안의 부진을 털고 새롭게 비상하는 계기를 마련할지 오늘 밤이 주목된다. ------------------------------------------------------------------------------------------ 강진아 (이효리)   25세 / 공장노동자 외로워도 슬퍼도 잡초처럼 일어나는 생기발랄 아가씨. 그러나, 아픔이 많다. 집나간 엄마에, 자살한 아버지에, 사고뭉치 오빠에... 본인은 고교중퇴에 심지어 전과까지! 없는 사람 무시하는 세상이라 무시당하지 않기 위해 악을 쓰며 살아왔고 그래도 굽혀야 한다고 생각될 땐 무릎 꿇고 애원도 하는 생활력이 우선인 처녀가장! -이건 세잎 홈피에 있는 이효리 배역 인물설정 --------------------------------------------------------------------------- 이수정( 하지원) 25세/여행사 직원 어린 시절 부모님을 여의고 오빠 \'장수\'와 어렵게 자란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사고만 치고 돌아다니는 오빠를 대신해 집안 살림을 거의 꾸려나가다시피 한다. 어릴 때부터 삶에 지쳐 노력으로 꿈을 이루리라는 환상을 일찌감치 버린 수정. 어렵게 순전히 혼자 힘으로 대학이라는 데도 들어가 보지만 공부에는 관심이 없고 어떻게 한 방에 인생을 역전시킬까 하는 생각뿐이다. 나름대로 예쁘고 똑똑하다고 생각하여 연예계로 진출하거나 아니면 돈 많은 남자를 잡는 야무진 꿈을 꾸어보지만 연예계는커녕 일생에 돈 많은 남자라곤 구경조차 못해보고 사기꾼 같은 놈들에게 연거푸 당한데다가 교도소를 제집 드나들 듯 하는 양아치 오빠 때문에 되는 일도 없이 빚더미에 올라 앉는다. 우울하기 짝이 없는 인생이지만 혼자 있을 때 가끔 소주잔을 기울이며 눈물짓는 것 말고는 사람들 앞에서 자신이 처한 환경을 드러내지 않기 위해 언제나억지로라도 웃는 모습을 보인다 -이건 발리홈피에잇는 하지원 인물설정 ----------------------------------------------------------------------------------------- 다른 드라마지만 여주인공 인물설정은 거의 똑같소....그러나, 같은 설정의 인물이라도 누가 연기하느냐에 따라 그 느낌은 엄청 다르오....이걸 보면서 문득 세잎의 이효리 역활을 하지원이 했다면 그리 망할 드라마가 아니었다는 생각이 엄청드오....찌라시에선 이효리 연기가 문제가 아니라 극본,감독이 문제라던데.......문제가 잇긴 하오...이효리 세잎인물 설정을 발리의 하지원 인물설정을 그대로 표절한티가 나긴하오... 아무리 좋은 설정, 극본이라도 연기자가 그걸 못따라가면 말짱 헛일이라는걸 이효리가 보여주고 잇는것 같소..어케 이토록 비슷한 설정의 인물을 연기하는데 이렇게 느낌이 차이가 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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