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성산 터널관통에 반대하며 단식에 들어간지 1일로 98일째를 맞는 지율스님 살리기에 연예인, 방송인들이 나섰다.
지율스님이 단식장소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정토회관으로 옮긴 직후부터 지율스님의 뜻에 동참한 연예인과 방송인들이 회관을 찾아 지율스님의 뜻이 관철되도록 기원을 했다.
이날 회관을 찾아 도롱뇽 접기 행사 등에 참여하고 지율스님에 삼배를 한 연예인은 고두심, 나문희, 배종옥 등과 ‘꽃보다 아름다워’의 작가 노희경, ‘은실이’의 연출자 성준기PD 등이다.
이들은 지율스님의 조속한 단식 중단을 할 수 있도록 천성산 터털 관통반대를 위한 서명 등 다각적인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고두심과 배종옥은 이날 지율스님을 만난 뒤 “스님이 죽어가고 있다. 소금과 물로 연명한지 100일이 가까워진다. 웬만한 사람이면 죽었을 것이다. 스님의 뜻이 조속히 이뤄졌으면 한다. 정부가 신속하게 환경영향재평가를 실시해 꺼져가는 한생명을 살려야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들은 연예계와 방송계에 지율스님의 단식의 뜻을 전하고 환경운동 분위기를 확산시킬 계획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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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신방과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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