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이규창 기자]배용준의 일본 홈페이지를 해킹했던 용의자의 검거가 불가능해졌다.
배용준의 일본 기획사 IMX는 지난해 12월 배용준의 일본 홈페이지를 해킹해 회원들의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취득하고 임시 폐쇄에 이르게 했던 사이버 범죄와 관련, "경시청에 경위 설명 및 하드 디스크 등 (증거물)을 제출해 조사를 진행했으나, 용의자를 확정할 수 있는 증거가 없어 형사 사건으로 입건되지 않았다"고 9일 밝혔다.
IMX는 \'회원 정보 누설의 조사보고\'란 제목의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개인정보가) 유출된 회원에게는 가까운 시일 내에 서면으로 경위 보고 및 사과 말씀을 드리겠다"며 "향후 제 3자 기관에 의한 보안 인증과 시스템 보안 강화 작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배용준의 일본 홈페이지(www.yongjoon.jp)는 지난해 12월 24일 타 사이트의 부정 접속 공격으로 인해 임시 폐쇄된 이후 복구 작업을 거쳐 지난 1월 11일 재오픈해 운영중이다. rya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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