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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기업 딸, 권땅우에 은밀한 장소에서의 만남청탁

님하부럽 2004.10.10 06:47:43
조회 952 추천 0 댓글 3








유명기업 딸, 권상우에 만남청탁 [스포츠한국 2004-10-09 07:27]      톱스타 권상우가 모 유명 기업체 대표의 딸로부터 ‘은밀한 유혹’을 받는 황당한 일을 경험했다. 권상우의 한 측근은 최근 “유명 기업체로부터 광고 모델 계약 섭외차 만남을 요청해왔데, 알고보니 그 기업체의 딸과 만나달라는 부탁이었다”면서 “거액을 제시하며 은밀한 장소에서 만나달라는 웃지 못할 제안을 해와 당황했다”고 털어놨다. 이 측근은 “워낙 당혹스러운 제안이어서 괜히 무슨 오해라도 살까봐 오히려 우리가 모델 섭외차 만났던 사실 자체를 감춰야 했을 정도”라고 덧붙였다. 그에 따르면 이 기업체는 해당 업계에서 굴지에 꼽히는 유명업체다. 문제의 기업체 대리인은 지난 10월 초 권상우의 측근과 만난 자리에서 자신의 기업체 광고 모델로 활동해달라며 일과 관련된 이야기를 시작했다. 권상우측은 이 기업이 사회적인 인지도가 높은 업체여서 광고 출연 여부를 신중히 검토했지만 출연료와 계약 기간 등의 문제에 부딪혀 모델 계약 제의를 완곡하게 거부했다. 문제는 그 이후에 생겼다. 이 대리인은 곧바로 “사실 권상우를 만나고자 하는 데에는 또다른 이유가 있다. 회사 대표의 딸이 권상우의 열성 팬으로 그녀와 한 번 만나줄 수 있느냐. 만나게 되면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지불하겠다”는 ‘극비 제안’을 해왔다. 권상우측은 갑작스러운 대리인의 제안에 당혹한 나머지 “드라마 촬영 때문에 조만간 미국으로 떠나야 할 것 같아서 안된다”고 제안을 일언지하에 거절했다. 하지만 대리인은 “오히려 잘됐다. 미국에서 만난다면 주위 사람들의 시선도 의식할 필요없는 것 아니냐. 미국으로 가겠다”며 집요하게 매달렸다. 권상우의 측근은 “그가 스타덤에 오른 후 이런 저런 만남을 갖자는 제안을 자주 받는다”면서 “하지만 이번 제안은 워낙 황당하기 짝이 없어서 할 말을 잊었다”고 털어놨다. 이 측근은 이날 만남 이후 이 대리인이 하루에 서너 씩 전화를 걸어와 여전히 집요하게 매달리는 통에 전화 노이로제에 걸릴 지경이라고 호소했다. 고규대 기자 en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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