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노무사 폐업하는 게 부지기수였고, 지금도 마찬가지다.

(물론 지금은 예전보다 덜 할 수도 있다.)

예컨대, 경기도 공단 밀집지역에서 노무사 개업해도 폐업하는 게 일상사였다. 

그런데, 예전과 지금이랑 다른 점은, 

예전에는 노무사 자격자라고 하더라도 기업이나 단체에서 거의 고용을 안 했다. 

그런데, IMF를 거치면서, 2천년 대 이후로 들어서서, 또 좌파 정권이 일정기간 집권하면서, 

노동 관련 대응의 강화를 주문하면서, 

기업이나 단체 내에서, 노무 관련 업무와 사건에 대한 자체 대응도 강화하는 추세가 됐다. 

즉, HR이나 인사관련 부서에 요즘에는 왠만하면 노무사를 채용하려고 한다는 것이다. 

즉, 예전과 지금이랑 다른 점은, 

취업 자격증으로서는 안정적 지위를 확보하게 된 게 "노무사" 자격증이다. 취업 용도로는 밥 벌어먹고는 살 거다. 

이게 예전과 지금과 다른 점이고, 

기타 사항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특이 사항 변경 없고, 크게 봐서는 별 볼일 없다. 

물론 굶어죽지는 않겠지만, 다 자영업 범주이고, 일탈하여 무리하면 다치기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