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운동했고 3대 250에서 지금 520칠 만큼 많이 노력했고 성장했다



운동 시작한 이유가 몸 좋아지고 싶지만서도 소극적인 성격이랑 개미 기어들어가는 자신감없는 목소리 바꾸고 싶어서 시작함




결과는 근육만 커지고 목소리랑 성격은 달라지는거 없는것같다




예전에 동면중(영양학 생리학 탑티어 유튜버) 라방때 운동한다고 남성호르몬 늘어나면서 목소리 굵어지는거 아니냐고 물어봤는데 꼭 그런건 아니라더라....



그냥 외.모 패션관리하면서 사람들이랑 많이 어울리는게 답인듯....




이런말 하면 안되지만 내 부모님도 주변 인간관계 거의없고 어디 바깥에 나가는거 안좋아해서 이런 기질이 유전탓도 있는듯....



내가 사회무리에서 눈치없거나 민폐끼치는 타입은 아니지만 내 얘기를 거의 안하고 조용히 있는편임



그래도 남 얘기는 잘 들어주고 공감하면서 그에 맞는 역질문도 하며 호응하는데 친구들이 나 별로 안부르는거 보면 이거만으로는 그다지인가 싶다 태생이 개노잼인듯 ㅠㅠ



암튼 목소리 굵어지고싶다 에서 이야기 좀 샛는데 들어줘서 고맙다 하소연할곳이 여기밖에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