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인 알바천국 이런 취업 사이트 보면 헬스트레이너 구한다는글 많잖아. 그 중에 보면 헬스 안해본 초보들도 구한다고 그런 사람들은 자기들이 생리학 웨이트 기능 이런거 교육 몇개월간 시켜주고 그 뒤에 피티 투입된다 이런식으로 적혀있더라고.

그래서 견습생일땐 월급이 얼마고 나중에 몇개월뒤 정식 트레이너로 일할땐 월급이 얼마고 이렇게 적혀있던데 원래 헬스장에서 트레이너들 구할때 아예 생초보들 구해서 자기들이 알려주고 교육시켜준뒤에 트레이너로 투입시켜서 일반인들 pt 시키고 그러는거임? 자기들이 귀찮게 다 알려주고 교육시켜주고 그렇게까지 하는 이유가 뭐냐?

솔직히 트레이너라는 직업이 인식이 좋지는 않지만 그래도 취업난이기도 하고 학벌이 크게 필요한것도 아니니까 되기는 쉽잖아? 그래서 인기직업일줄 알았거든. 근데 저런식으로 모집한다는 거 보면 트레이너를 하고자 하는 사람이 없어서 그러는거냐?

즉 트레이너를 모집하는 헬스장은 많은데 트레이너를 할려는 사람은 없어서 헬스장입장에선 사람 구하기가 힘드니까 그냥 초보들 아무나 모아서 자기들이 알려주고 교육시켜준뒤 자기 헬스장에 정식트레이너로 일하도록 이렇게 만드는거임?

교육 받는 견습 트레이너 기간 몇개월 월급 얼마 나중에 정식 트레이너 되면 월급 얼마 뭐 이런식이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