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기사 달에 1200번다길래

24살 어린나이에 2달간 붙어서 개씹노동중

나 솔직히 생체원탑 피지컬이라 태권도부 1살선배 에이스 술자리에서 허벅지 씨름 갈겼는데 

내가 1:2로 이겼거든?

진짜 힘으로는 살면서 져본적 드뭄

나 어디가서 힘딸린다는 소리 태어나서 들은적없음

근데 가전기사 형님들이랑 30명정도 부서회식할때

돌림빵으로 팔씨름, 허벅지씨름했는데

팔씨름 한번이기고 거의 10번연속짐

못이기겠음

이 씨발 힘 존나쌤

150~300키로 가전제품 하루에 10집이상 옮기는게 직업인 10년차 이상의 괴물새끼들은

나같은 어린이가 도저히 힘으로 이길수가없음

나 술도 약해서 별로 안쳐먹었고

형님들은 많이쳐먹었는데

술기운 올라왔는지 나한테 함하자 하나 둘~!

이지랄하는순간 몆초 못버티고 내가 짐

가전기사들 힘존나쌤

힘약하면 애초에 보조시절 몆일 못버티고 퇴사해버려서

힘쌘새끼들만 남아서 그런가

진짜 미친새끼들임

나랑 같은 도크 쓰는 트레이너하다온 형님 계신데

그 형님도 여기서 팔씨름 이긴접 없다고 주제파악하는중

걔씹 궁극의 중량품 노가다 10년차 20년차 이런새끼들은 못이기겠음

나 진짜 힘쓰는거 자신감 달고 살다가 회식후로 우울증오는듯

진짜 뭔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