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기미야 출연작만 쭉 봐도 단역으로 시작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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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 좀 축하해줄 수 있을까 생일인 동시에 백수탈출함... 낼부터 출근함... 당장 개거지라 한달 살아남으면 그때 사다리 돌릴개... 작성자 : 택치킨

쿠기미야 출연작만 쭉 봐도 단역으로 시작해서..앱에서 작성

ㄴㅅㅇ(58.122) 2021.09.17 13:09:54

조회 28 추천 0 댓글 1

재밌는 상대역이 별로 없다고 해야 되나..

애초에..

그러니까 엑스트라?

이후

그래도 꾸준히 뭐랄까..

어울리지 않는 역이라고 해야 되나?

재미없는..

형 따라 다니는 알폰스에 뭔 캐미가 있을 거며

언니, 언니 거리면서 따라 다니는 캐릭터는 뭔가 좀..

그것도 아니면 조용한 캐릭터..

그런데 요즘 그런 캐릭터에서 귀여움이 느껴지는 건..

암만 생각해도 귀여움 받아서겠지만..

적어도 어느 순간, 유명해지면서 주목받은 계기가

츤데레 캐릭터라고 하는데

이건 결국 히로인으로서의 가능성이고

캐미에서 오는 거니까

너도 사실은 좋지?

돈이 최고지?

라는 계산하에서 나오는 상당히 영리한 연기..

그러면서도 빌런 역할도 맡은 거 보면

주목 받는 단역이란 느낌이 강한 악역

오래가지 못한다고 해야 되나..

천성이 그렇다고 밖엔 설명할 수가 없네..

그런 점에서 바보같은 연기도 제법 호평이고..

아이돌로서의 가능성을 생각하면

프로듀서와 어울리기 보단

그녀들이라 표현하며

지켜보는 스타일이 많은데..

정말 즐겁게 노는 모습이라면 좋겠지만 어렵네..

류구코마치에서 이오리+아즈사

캐미 본 사람 있나..

뭐 야요이+이오리

후타미+이오리

같은 거 보면 보케보단 츳코미 역할인 거 같지만..

아즈사에게 보케가 없었단 뜻이기도 하겠고..

아라아라.. 거리는게 뭔가 좀

건들긴 미묘하지..

백치미니까..

그렇게 생각하면 어떤 노래를 부르려나?

이런 목소리로 어떻게 부르려나?

쉽게 생각하면 귀엽겠지..? 인데

퀸즈 블레이드에 나오는 메로나 노래 들어보면

왠 섹시 계통으로 부르는데

너무 간지러워서 버틸 수 없다는 느낌..

아니 그런 캐릭터겠지만..

슬라임인데 야한 캐릭터니까..

해석은 나쁘지 않은데

과하기도 하구나..

그래서 알기 쉬운 성우이기도 한데

또 보면 아니 이런 것도 했나? 싶을 정도로 참여작이 많음

캐미력을 보여줄 때도 있는데

혼자두면 재미없는 사람임

이건 듣는 사람을 고려하냐 안하냐의 문제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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