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옛날
고대판갤에서는
여장갤러들이 자신의 여장사진을 인증하면서
사이버좆목질을 일삼고 있었답니다

여기까지만 들어도 벌써 정신이 어질어질하지만
이게 끝이 아니었어요

좆목갤 답게 판갤도 현실정모를 하기로 했고
여장갤러도 여장옷을 가지고 정모에 참석했어요

술자리에서 1군대형좆목고닉들과 여장갤러들만 이야기를 하고
나머지 쩌리고닉들과 유동들은 폰만 붙잡으며
하하호호 술을 마셨고
  
갤에 인증도 했고 술고 적당히 취했겠다
이제 2차를 가려는데

어라? 여장갤러와 좆목고닉 몇명이
자리에서 사라진게 아니겠어요?

연락도 받지 않는 이들을 기다리던 판갤러들은
흥이 깨져서 이만 해산하기로 하고
각자 집으로 들어갔답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아직 숙취가 가시지 않은채로 판갤에 들어갔더니
어제 사라졌던 여장갤러와 좆목고닉들이 갤질을 하고 있었는데
이들 사이에 묘한 기류가 흐르는 게 아니겠어요?
이게 어떻게 된 건지 알아보려고 게시글을 쭉 훝어보자





.....여기까지만 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