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결캐?

종결셋?

같은 개념으로 생각하면

어느 게임에서 어떤 직업이나 어떤 캐릭이 가장 티어가 높고 좋은가 생각하면

야에 미코 -> 사쿠라 아야네 -> 무사시 등등

명함으로는 성능도 별로고

성유물 맞춰도 성능 별로고

5성 무기 껴줘도 성능 별로인데

과연 풀돌을 해도 성능이 별로인가? 는 다른 캐릭터가 있어야 알 것 같지만

아야카보다 약할 거 같은건 느껴지고

여기서 중요한 건

원신 프로젝트가

종결계의 가치가 그렇게 높지 않다는게 문제인데

가챠 게임에서 종결계를 구하는 이유가

"가챠를 안해도 되니까"

근데 그럴 거면 가챠 게임을 왜 하는 거야 싶기는 한데

드래곤볼 돗칸배틀같은 모바게를 살펴보면

돌계 & 리세계 : 요즘은 돌만 있던 계정에서 리세계처럼 없으면 안되는 인권 캐릭터나 고티어의 캐릭터가 추가된 계정을 파는데

FGO 같은 게임을 보면

은퇴계라면서 자기가 그동안 했던 계정을 판매하기도 함

근데 돌계보다 꾸진게 대다수

애초에 은퇴계를 종결계 취급하기 때문에

종결계는 가치가 없다는게

스토리 -> 못봄

가챠 -> 돌계나 리세계보다 못함

근데 원신 프로젝트는

메인 게임으로서 훌륭하다기보단 상대가 없다는 느낌인데

최근 한국 게임들 보면

원신을 뛰어넘고자 표절보단 BM으로 승부를 보는 느낌인데

신의 탑M을 필두로 디아블로 이모탈 같은 게임을 보면

서브 게임으로서 취급해도 사람들이 할까 말까인데

리니지같이 아저씨들 메인 게임으로 경쟁력을 잡았다는 느낌

그래서 매출보면 잘 팔렸다 그러는데

1명 하는 게임에서

그 1명이 어떤 사람인지는 내 알빠 아니지만

그 1명이 매출의 10%를 책임진다 그러면 뭐

그래서 원신 프로젝트가 훌륭한 점이 무엇이냐면

매달 들어가는 돈

-> 근데 캐릭터를 선택할 수가 있음

-> 모든 캐릭터 명함에 드는 돈이나 액수 생각하면 쉽지 않음

-> 그럼에도 다른걸 포기하고 해도 될 정도의 가치

근데 단점으론

-> 컨텐츠는 무료

-> 근데 순수하게 가챠는 자기가 부담해야 된다

이 부분이 메인 게임으로서 어떠냐면

이 게임이 서브 게임이 될 수 없는 요인이기도 함

디아블로 이모탈 생각하면

가챠? 같은 부분에서

보석 던전 한번 도는 비용이 3만원이 들고

게임 내에서 재화로 얻을 수 있는 부분이 하나도 없다고 들었음

근데 원신도 순수하게 플레이는 무료지만

레진 -> 스태미나로 얻을 수 있는 성유물이나 -> 사실 처음해보면 언제 다 맞추냐 싶기는 함

-> 1년 걸려서 모든 캐릭터 다 맞춤

캐릭터는 1개 무료로 얻을 수 있을까 말까 -> 순전히 운

무기는 캐릭터보다 난이도가 더 높지만 천장 자체는 낮음 -> 근도 고돌파를 목표로 한다면?

근데 또 이래서 종결계의 가치가 낮다기 보단

풀돌의 메리트가 없게 만들었다고 해야 되나..

막 리니지나 오딘같은 게임이

전설 뽑으면 뭐 외형이 간지나게 변하고

아무도 못타는 탈것이 생긴다 그러는데

아야카 풀돌 옵션보면 

오른손에 빛나는 팔찌 모션 -> 칼을 휘두르면 벚꽃이 생김

겨우 이정도라

이게 그 값어치를 하는가? 하면

근데 원신 프로젝트는 이렇게 종결계의 가치를 낮춤으로서

다른 서브 게임도 할 수 있게 만들었다고 봄

그러니까 연계되는 다른 게임이 있다는 거지

페이트 그랜드 오더를 즐기는 사람이

과연 넷마블 게임을 할까?

딜라이트 신작 게임을 할까?

이런 경우랑 똑같다고 생각함

페이트 그랜드 오더만 하지는 않는다고 생각함.

그리고 그 근간에는 당연히 성우 컨텐츠가 있음

더빙? 애미뒤짐?

근데 또 돗칸배틀 종결계를 생각하면

1년 걸려서 거의 없는게 없을 정도로 뽑을 순 있는데 돈이 좀 들긴 함

-> 근데 종결계까 생기면

앞으로 나올 신규 캐릭터 메인을 먹을 수 있을까 없을까 장담 못함.

순전히 가챠를 필두로

다른 컨텐츠도 무료로 즐길 수 있게 만들었음.

주년 컨텐츠만 봐도

7주년 되기에 앞서

뿌리는 용석 갯수만 봐도 

다른 게임에 비하면 혜자 소리들을 정도로

5연차는 가능하게 만듦

거기다 세일까지.

근데 한국 게임은 애미가 뒤져서 후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