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규 1집

-개쌉레전드파트

신아름 거울춤+아라베스크 음방 케이어스 밀어내고 한 번 1위+hpt 무대 뽕까지

셋중 하나만 있어도 뽕 절호조인데 셋이 겹쳐있어서 몰아보면 ㄹㅇ 황홀경임

2. 뉴아사

다키스트 퍼포먼스 따라하면서 신아름 위전신공명에 백설하 십몇초짜리 고음에 세이코 살리는것까지 뽕차면서도 깔끔하게 마무리했음

3. 콘서트

진짜 콘서트에 온것처럼 구성 존나알참 리카 디제잉에 장하양 플라잉 에피타프에 백설하 기타 신아름 그 머더라 손혜빈 곡 따라하는거랑 조아라 보컬까지

후회프듀 그 파트까지 읽은 사람이라면 감동받을수밖에 없는 내용

4. 러브 인트로

백설하 진짜 아티스트로 거듭남과 동시에

소녀연맹이 썸머퀸 타이틀 가지고 케이어스 나락박는 카타르시스 느껴지는 파트

그리고 러브 인트로가 끝난지 꽤 됐는데

요즘 걱정되는건

이 다음으로 뽕이 파바박 차오를만한 파트가 나올까 하는거

이번 리카 일본 계약건은 끽해야 잘 해결하겠지 뽕이 찰만한 부분은 없을거같고

그나마 기대되는건 조아라 프로듀싱인데

이미 케이어스를 어느정도 꺾은 뒤라서

그리고 백설하가 아티스트쉽을 보여주고 난 뒤라서

조아라가 프로듀싱한 앨범이 어캐 나오든 '이미 본 거' 라는 느낌때문에 감동이 좀 덜하지 않을까 싶은

앞으로 또 정규 1집때처럼 뽕이 극한으로 차오르는 파트를 볼일이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