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 너무 피곤하다

거의 다크소울3 + 블러드본

신염은 젤다의 전설 느낌이었는데

근데 다크소울3 같다는게 꼭 표절이전에

글이 먼저라고 생각하면

이걸 표현하기 위한게 애석하게도 연출적으로 젤다의 전설이나

다크소울3 + 블러드본 느낌이어야 했다는 건데

그럼 이거 연출을 한 사람도 문제지만

이걸 쓴 사람도 전적이 있다는 거네

이겼냐 졌냐 이전에

승부를 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게 제정신이 아니군

스토리면에서는

연하궁 느낌이 강한데

이쪽 스토리가 뭔가 좀 제정신이 아닌 느낌이라 너무 무섭다

도마뱀 나올 거 같음

ㄷㄷ

클레는 도마뱀 좋아하는데

피슬은 도마뱀 싫어할 것 같다는 느낌이지

BGM은 진짜 환상적이네

이상야릇해서 기묘함

진짜인지 가짜인지 모를 정도로

이게 모바게?

클레 떡밥이랑 피슬 떡밥이랑 겹치니까 진짜 금사과제도에서 이렇게 빡센 거겠지

그럼 카즈하랑 신염이 뭘까 싶은데

2권까지 읽은 시점에서

음악이 어쩌고 그러는 거 보면

또 뒤집어 보면 연관이 있을 거 같기도 하고

뒤집어진 신상이나 그냥 신상이나

성우 외적인 얘기로 넘어가면

이거 결국

일본 나레이션 연구소 -> 모나가 마사까노 나레이션?!

그니까 어느 이벤트를 하는데

성우로서 부를 수 있는 사람은

제가 요번에 피슬역을 맡아서 피슬 이벤트를 진행중인데

이 스토리에서 이런 역이 나오는데 이런 역을 해주실 분 있나요?

그러면

밑에서부터 차례대로 사람 찾다가

사람 부를 수 있다는게 핵심인데

한국 더빙에서 그런 일을 한다고 생각하면

선후배 관계 확실하고

거기에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고

내가 주인공이라면서 막 후배 줘패고

술자리 강요하고

담배 뻑뻑 피고

음

애미뒤진 씨발새끼들의 유쾌한 반란 ㄷㄷ

그러니까 더빙하려고 하면 사람을 찾는게 너무 힘들지

누가 하고 싶겠냐 씨발새끼들이랑

그렇다고 학원생처럼

나레이션 연구소에서 사람 찾는 거 마냥

요번에 학원 수강생인데 공채 시험에 합격했어요. 잘부탁드립니다

or

요번에 나레이션 연구소 졸업한 사람인데 데뷔했습니다. 잘부탁드립니다.

는 분명히 다르니까 접근이

카즈하가 신염 이벤트에서

좋은 사람곁에는 좋은 친구가 많죠 그러는데

성격이 문제는 아닌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