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하나 알아야할건 무게와 성능사이의 관계임
외장그래픽카드를 달고 쿨링시스템도 맞춰야해서
성능이 올라가면 보통 무게도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감
50만원짜리 노트북이 엘지그램 150만 짜리랑 성능이 비비는건 그때문
최저가 가성비라인 아수스 한성 레노버
중간라인 hp
고가라인 삼성 엘지
최고가라인 델 애플(작업용)
이런식으로 있는데
그냥 까놓고 한성이랑 삼성엘지랑 비교했을때
일단 노트북은 컴퓨터가 아니라 일체형 pc임.
무슨 소리냐. 스펙을 나누는게 성능만 있는게 아님
모니터의 디스플레이도 있을 것이고
내장 스피커도 있을 것이며
배터리 효율도 있고 디자인도 있고 그에 따른 마감문제도
as문제도 있을 거임.
발열 소음문제도 있는데 이건 사실 좀 다른얘기고
걍 이렇게 말하면 이해가 안갈테니 쉽게 말하면
한성디스플레이 = 오래보면 눈아픔 대충 피시방모니터급
그램디스플레이 = 고급모니터 때려박은수준
스피커 = 소리들리는것도 은근히 체감될정도로 차이남
배터리 효율
한성같은경우는 솔직히 노트북을 들고다니긴 하는데
배터리가 대략 3시간쯤 굴러가서
보통 충전기도 같이 들고다녀야함(존나큼)
엘지는 요새 c타입 폰충전기로 충전 가능함(하고나면 또 겁나 오래감)
디자인 : 개인취향이라 할말없음
마감문제 : 재질부터 차이남.
키보드 유격은 3명중 한명꼴로 걸리고.
터치패드는 쓰다보면 문제생기는경우 허다하며
지문인식같은건 센서가 살아있는경우도 드물음
as문제 : 이게 제일큼.
엘지든 삼성이든 동네 서비스센터만 가도 대가리박고 문제해결해주는데
아수스? hp? 레노버?
고장났다하면 as센터 찾으러갔더니 as센터가 망해있을거임
물론 이렇게 얘기를 했지만
막상 동스펙으로 가격따져보면
엘지 100마넌짜리 사무용 노트북이랑
아수스 50마넌짜리랑 비슷함
걍 굴러만 가면 되는데.뭘 그리 까다롭게 생각하냐
이런 쪽이면 그냥 중소기업 사도 괜찮음.
근데 내가 대부분 봤을때
보통 노트북으로 고사양 게임들은 거의 안돌림
왜냐면 처음에 말했던 발열과 소음때문임.
알다시피 컴퓨터도 고사양게임을키면 발열이 미친듯이 생김.
노트북도 마찬가지인데 얘넨 쿨링시스템이 제대로 없어서
진짜 불덩이처럼 뜨거워지고 그거 식히겠다고 쿨러소리는 오지게 시끄러워짐
기숙사 사는애들이나 원룸사는애들
데스크톱을 제대로 장만하기 애매해서 게이밍노트북을 샀던건데
제대로 혹사한 애들 중 3년 뒤에도 멀쩡히 쓰는 경우 잘 못봤음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대기업 추천함.
요새 내장 잘나와서 롤정도는 돌아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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