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 예언된 종말의 해

글쓴이 : 책사풍후 

예수 그리스도는 그 날과 그 시간은 아무도 모르며 하나님만 안다고 했다.

근데 그 하나님이 예수다.

하나님의 정신의 일부가 인간으로 태어난게 예수다.

하나님의 정신의 일부가 인간으로 태어난 순간, 그렇게해서 태어난 존재는 본체(하나님)를 보며

'아버지'라 부른다.

그러나 둘은 하나다.

성부 성자가 따로 따로 있는게 아니다.

예수는 부활 후 구름과 함께 하늘로 올라가 시야에서 사라졌다. 

시야에서 사라졌다는 말은 우주로 간게 아니고 하나님의 세상으로 사라져버렸다는 것이다.

그럼 하늘나라(더 정확히 말하자면 하나님의 정신 속 세상. 태양이 없어도 풀과 나무가 자라나는 최초의 언덕 최초의 섬이다

그 섬의 물은 암흑물질로 이루어져 있다.)로 가면 하나님 따로 예수 따로 이렇게 있는가?

설령 그렇다 할지라도 하나다.

요한복음 1장에 따르면 예수는 하나님의 말씀 즉 하나님의 정보 그러니까 하나님의 데이터가 인간으로 태어난 존재다.

즉 다시 반복하는데. 하나님의 정신이 인간으로 태어난거다.

성령聖靈은 성경에 '하나님의 영靈'으로 나온다. 하나님의 영... 그러니까 하나님의 정신이다.

결국 같은 말이다. 

그렇다면 그 날과 그 시간은 하나님만이 안다. 근데 예수가 바로 하나님이다.

그리고 예수는 '하나님의 말씀'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성경이다.

즉 성경을 보면 그 날과 그 시간이 언젠지 알 수 있다.

성경의 장과 절이 힌트일수도있고

성경의 족장들이 언제 태어나 몇 살 살고 언제 죽고가 힌트일수도 있고 

성경에 적힌 역사적 사건들이 미래에 일어날 세계사 사건들의 암시일수도 있고

그걸 통해서 종말의 해를 알아낼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우리가 아무리 성경을 보며 추측해도 그 때가 되어야만 틀린지 맞는지 알 수 있다.

그전까진 '하나님만이 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