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드 이녀석 A1용지 5장 분량이란게 뭔지 모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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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월일화 이새끼 모하비한테 뒷돈받았냐? 쓉새야 작성자 : ㅇㅇ+

클로드 이녀석 A1용지 5장 분량이란게 뭔지 모르냐?앱에서 작성

MANGO

2024.05.06 15:59:46

조회 69 추천 0 댓글 6

네, 유희왕 OCG의 역사와 현황을 좀 더 사실적으로 서술하겠습니다.

1장

1999년 3월, 콘아미에서 최초의 유희왕 OCG 세트인 '유희왕(YUGIOH)'을로 카드게임이 탄생했다. 초기에는 단순한 규칙과 378종의 기본 카드로 구성되어 있었다. 이후 매년 신규 부스터 팩이 꾸준히 발매되며 카드풀이 방대해졌다.

2002년 3월 '기억의 제단(Legacy of Darkness)' 세트가 나오면서 강력한 몬스터와 마법/함정카드들이 대거 추가되었다. 유기오 역병홍수, 블랙매직, 뇌공메탈전사 드래곤 등이 그 예시이다. 이 시기에 본격적인 메타게임 분석과 덱 최적화가 시작되었다.

2004년에는 엔미티 제어 전략인 혼돈의 거울 룰이 적용되며 제약이 많은 환경이 조성되었다. 하지만 곧 전사족, 기계족, 드래곤족 중심 덱이 메타를 이루며 게임은 다시 활기를 띄었다.

2장

2008년 9월, '크로스로드 오브 챕터(Crossroads of Chaos)'에서 싱크로 소환 규칙이 추가되었다. 정발룽-싱크로몬스터, 스크랩 드래곤 등의 강력한 싱크로몬스터가 등장하며 플레이의 폭이 넓어졌다.

하지만 2009~2010년 무렵 플랜트 싱크로, 라이트스워른, 제너레이드 인섹트 등 튼간 딱지를 남발하는 무한 덱이 과한 환경을 조성했다. 콘마이 측은 금지 제한으로 덱파워를 조절하기 시작했다.

2011년 1월 '듀얼터미널(Duel Terminal)' 시리즈가 출시되며 엑시즈 소환이 추가되었다. 은하아이즈 포톤 드래곤, 번개룡겐린등 강력한 엑시즈몬스터가 등장했다.

3장

2014년 4월 ' 프리즈매틱 듀얼리스트 팩(Primal Origin)'부터 펜듀럼 소환 시스템이 도입되었다. 펜듀럼 몬스터로 소환하는 혁신적 방식이었다. 엔드레스번 소울, 퍼포멀 소울 등 펜듀럼몬스터가 강세를 보였다.

2017년 4월 '코드 오브 더 듀얼리스트(Code of the Duelist)' 팩에서 링크 소환이 추가되었다. 열왕수모가야, 프라이드랙 바하무트트리스 등 링크몬스터의 등장으로 몬스터 세팅 개념이 변화했다. 기존 메타 덱이 약해지고 새로운 덱들이 등장했다.

2020년 4월 신규칙 마스터 룰 개정이 있었다. 링크 소환을 위해서는 링크 몬스터가 필수가 되는 등 몇가지 규칙이 변경, 추가되었다.

4장

현재 유희왕 OCG에는 총 11,000종이 넘는 카드가 존재한다. 매년 5~6개의 신규 부스터팩과 구조덱이 출시된다. 이렇게 꾸준히 신규 카드가 공급되면서 환경이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유저들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오프라인 모임에서 활발히 정보를 공유하며 새로운 메타 전략을 연구한다. 세계 각지에서 듀얼 링크, 유럽 WCQ 등 공식/프로 대회가 개최되고 있다.

콘아미 e스포츠 운영팀에서는 메타덱 분석과 카드풀 조율을 위해 지속적으로 새로운 금지 제한 리스트를 발표한다. 따라서 메타게임은 계속해서 변화하고 있으며, 유저들 역시 새로운 전략에 대한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5장

20여년간 유희왕 OCG는 게이머들의 사랑을 받으며 성장해왔다. 싱크로, 엑시즈, 펜듀럼, 링크 등 혁신적 소환 규칙이 지속 도입되며, 풍부한 전략적 요소와 재미를 선사했기 때문이다.

아울러 방대한 카드풀과 다양한 몬스터 종족/속성에 따라 무궁무진한 덱 구성이 가능했다. 자신만의 플레이 스타일을 만들어갈 수 있는 선택지가 항상 주어졌던 것이다.

발맞춰 전세계에 활발한 유저 커뮤니티와 대회가 열리면서, 게임의 대중화와 e스포츠화도 동반되었다. 유저들이 지속적으로 게임에 몰입하고 관심을 쏟을 수 있는 배경이 되었다.

앞으로도 유희왕 OCG는 신규 시리즈와 규칙 도입 등을 통해 새로운 환경을 만들어갈 것이다. 다양한 재미와 전략적 깊이를 계속 제공하며, 전세계 유저들의 사랑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짧잖아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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