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번 설명하긴 기찮으니까 한길 모르는 놈들은 들어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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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캡쳐를 참을 수가 없구나 이건 부처도 못참음. 작성자 : 올베르

여러번 설명하긴 기찮으니까 한길 모르는 놈들은 들어와라앱에서 작성

ㅇㅇ(121.145) 2024.05.11 01:55:55

조회 66 추천 1 댓글 2

조아라 노블레스가 전성기를 시작했을때 판갤에는 분충들이 줠라 많았음

말실수 안 한 새끼는 아예 없고 이새끼들 언제 죽나 싶은 씹새끼들도 많았는데

한길은 그 중 야흐오라고 이전닉 국왕으로 맨날 활자 혼합물 어떠냐고 갤에 맨날 올리던 좀 자폐끼 있는거 같은 늙은이의 따까리를 자처하는 씹새끼였음

야흐오는 자기가 글먹의 도를 알았다고 자기처럼 활자혼합물을 뭉텅이로 싸지르는 방법은 물론 시놉시스도 짜주겠다고 병신들을 모집했고 한길은 거기에 혹해서 야흐오의 추종자가 되었음

여기까지면 멍청한 새끼지 씹새끼는 아닌데? 하겠지만 이새끼는 멍청한데 자아비대증 말기라서 판갤러들이 자기를 질시한다면서 온갖 개지랄 염병을 떨다가

분충 대청소가 벌어진 후에도 로갓으로 기어들어와서 자기 쉴드를 치거나 한길 얘기를 하는 놈한테 대뜸 패드립을 갈기는 등 정상에서 한참 벗어난 짓만 골라서 했음

그래도 워낙 멍청한 걸 티내고 다녀서 숙련된 판갤러들은 그새끼임을 알아보면 먹이를 주지 않았는데

어느날 한길에게 걸쭉한 패드립을 맛본 고닉 한 명이 한길의 활자뭉치를 캡쳐해서 옴

이게 그 삼선레드와 또도박사의 시작인데 사실 중요한 건 그게 아니었음

그 캡쳐를 보고 몇몇 판갤러들이 렉카 거리를 찾아 조아라로 가서 본 결과 한길은 당시에 실시간으로 롤챔스 받아쓰기를 쳐팔아먹고 있었다는거임

저게 발각된건 한참 연재가 된 후였고 카카페에 슬쩍 진입하고 있던 시기라 대부분의 판갤러들은 글먹판 망했노 ㅋㅋ

하고 말았지만 불의를 보고 참아넘길 수 없었던 한 판갤러가 라이엇에 직접 찌름

그뒤로 한길은 로갓으로 기어들어오길 멈췄고

영원히 지속할 것 같던 롤챔스 받아쓰기도 완결이 났음

한길의 지능을 생각해보면 라이엇은 별말 안 했는데 지 발 저려서 튄거라는 추론이 나왔고 한길은 그뒤로 언급되는 일이 사라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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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닉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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