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남사친이랑 술먹고 실수했어요

판타지 갤러리

1/1

수인글 보고 나서 좀 캥겨서 미리 까봄 옛날에 갤에 카톡 아디 깠을때 (20년 8월) 톡와서 가끔 대화했음 착장 사진 보내주면 내가 ㅗㅜㅑ 하고 이러는거 반복하고 별 특이할건 없음 얼마전에 배 사진 보내줬음. 넷카마짓으로 낚시해서 낚으려한건지 뭔지 아직도 모름 구린거 없다 생각하는데 그래도 난 다 깔게 ㅇㅇ 작성자 : 가오렌쟈

외국인남사친이랑 술먹고 실수했어요 앱에서 작성

ㅇㅇ(112.152) 2024.05.19 23:40:30

조회 45 추천 0 댓글 0

세달 전부터 만나는 영국 남자애가 있어요

외모도 잘생겼구... 영어 공부도 할겸, 일주일에 한번씩 만나서 대화하는데,,,

관심사도 비슷해서 정치, 경제, 문화 이야기를 자주 하거든요...

참고로 저는 동거중인 7년된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ㅠ.ㅠ 그런데 사정상 주말 밖에 못봐요....

근데 얘가 점점 저한테 관심이 있는거 같더라구요 지 여자친구도 있으면서 나보고 지여친보다 뷰티플하다지 않나... 요즘은 너무 친해져서 19금 이야기도 자주 하고 지여친이랑 성관계 고민 상담도 들어주고 했어여

어제는 둘다 마침 스케쥴이 없어서 하루종일 같이 놀다가..

원래는 점심+커피만 할 계획이었는데 어쩌다 저녁+ 세계맥주집 까지 가게 되었고...

그런데 커피숍이랑 맥주집에서 자꾸 레미제라블 뮤지컬 버젼 유투브 보여준다는 핑계로 옆에 앉더라구요 허벅지 닿게끔.. 그런데 서로 호감이 있는 상태여서 가슴이 뛰더군요.

그리고 술이 들어가니까 은근히 팔을 내 허리에 두르는데 기분이 나쁘지 않아서.. 그냥 가만 있었음 ㅠ

낮 열두시반에 만나서 새벽 한시 한시 넘게까지 같이 있었는데도 뭔가 아쉽더라구요...

또 택시잡기도 어렵고.. 그래서 손님방에 재워줄테니 우리집에서 자고 가라고 했죠. 맹세코 다른 목적은 없없습니다....ㅠㅠ 걔가 피아노도 잘쳐서 피아노 치는 것도 듣고..나도 연주해주고.. 그러다가 잘시간이 되서

물 한잔 주고 들어가려는데 얘가 나를 부엌 구석으로 몰더니..(아 가슴 쿵쾅쿵쾅) 키스하려는 은근한 눈빛을 보내더군요... 그래서 저는 눈치채고 얼른 굿나잇이라고 말하고... 입술에 뽀뽀만 살짝 해주고 들어갔음... (잘생겨서 어쩔수 없었음...ㅠ) 그런데 얘가 제 방 문간까지 따라와서는 같이 밤을 보내면 안되겠냐고 해서,, 제가 우리 사이 복잡해지는거 싫다고 얘기했더니 아쉽지만 알았다고 하고 들어갔죠...

그런데 잠자리에 누웠는데도 한시간 지나도 가슴이 뛰어서 잠이 안오더군요. 목은 바짝 바짝 마르고..

그래서 물마시러 나왔다가 들어가는데 카톡이 오더군요,, 왜 아직 안자냐고ㅋ 모르겠다고 너 때문인거 같다고 했더니 지도 내 생각 때문에 계속 못자고 있다고 칭얼대더군요. 그렇게 각자 방에서 카톡 대화만 두시간 하다가... 이러다 밤 꼴딱 샐거 같아서 빨리 자자고 했는데 지가 정말 잠 못잘거 같다고 정말 맹세코 아무것도 안할테니 옆에 손잡고 누워만 있으면 안되겠냐고 하더군요... 좀 망설여졌음.

왜냐하면 저도 걔 때문에 잠 못자는 상태이고 머리로는 안된다고 외치지만 솔직히 몸이 원하고 있는거 같더군요 ㅠ 그런데 내 몸 상태상 금방 잠들거같은 생각에 하는 수 없이 그렇게 잠 못자겠으면 오라고 했죠..

그래서 제 침대에 와서 누웠는데 정말 영국 신사처럼 손만 잡고 아무것도 안하더군요... 그런데 심장 박동소리는 크게 느껴지는 상태... 그런데 옆으로 누웠을때... 묵직한 뭔가도 느껴짐 ㅠ

서양남자들은 소문대로 정말 사이즈가 어마어마한거 같더군요.. 난 손인줄 알았음....

근데 제가 못참고 먼저 뽀뽀를 한게 실수....ㅠ.ㅠ 이때다하고 제 위로 올라오더니 키스를 퍼붓더군요.

그래서 하룻밤 불장난삼아 했는데 남친볼때마다 죄책감이드네요 어떡하죠??

고정닉 0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힘들게 성공한 만큼 절대 논란 안 만들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10	-	-
이슈	[디시人터뷰] 웃는 모습이 예쁜 누나, 아나운서 김나정	운영자	24/06/11	-	-
5986231	스토커떡밥인데 내가이걸참는게맞나. [8]	재미교쓰리	06.11	55	0
5986229	님들 여름에도 외출복 실내복 개념있음? [12]	수구사응와	06.11	33	0
5986228	근데 진짜 전검 화성을 가버림 [1]	유포터블	06.11	22	0
5986227	메이플 망해가는게 눈에 보일지도	친필사인	06.11	17	0
5986226	똥무원의 유일한 장점) 진짜 큰 장점임	ㅇㅇ(115.143)	06.11	19	0
5986224	좆켓로그 라이벌 << 이새끼 미친 개싸이코임? [1]	뉴구븽	06.11	24	0
5986223	판부이 도촬.jpg	가능	06.11	27	0
5986222	나도 캥기는거 올리고 공부하러감, [6]	방방	06.11	30	0
5986220	다리에서 피나는데 의사부를가.. [19]	퓌에리아	06.11	50	0
5986219	근데 외부버튜버 어쩌구 판갤가조쿠 어쩌구 하기에는 [4]	김요.	06.11	54	1
5986218	ㅋ 스토커 자랑이면 이걸 꺼낼 수 밖에 없네ㅋ [6]	모하비배달부	06.11	60	0
5986217	보추짤 취향이 아니고 식성이란 말 쓰는데서 벽느껴지네 [2]	말랑알루	06.11	28	1
5986216	난 스토커는 모르겠고 좆같은 유동 한마리 붙었었는데 [2]	유동성까마귀	06.11	17	0
5986215	수상할정도로 여자랑좃목을 못하는색기 [2]	남고	06.11	22	0
5986214	그냥 외출복 입고 자는 사람은 없나 [8]	세오울	06.11	38	0
5986213	좀 더러운 얘긴데 제 정액이 실종됨 [5]	유포터블	06.11	45	0
5986212	판갤러라는건 절대로 반드시 하늘이 무너져도 믿지마라 [11]	낭자아이	06.11	224	7
5986211	나도 진짜 존나 이상한 스토커 붙은적있음.	양지로	06.11	22	0
5986210	저도 캥기는거있음 [1]	[범골]마력석	06.11	11	0
5986209	쌍니은이랑 제펩가격인상니은 동일인물임?	ㅇㅇ+	06.11	9	0
5986208	나는!! 아직도!!! 퇴근을 하지 못했다!!!	얼음울음	06.11	8	0
5986207	근데 나도 여자랑 좆목비슷한거한적잇음. [3]	엘시	06.11	44	0
5986206	사이버xxxxx vs 판갤 가족이면 그래도 가족이맞지	수구사응와	06.11	11	0
5986205	스토커 좀 무섭긴 하드라.... [1]	바보무갸	06.11	11	0
5986204	뷰지 그리기 너믜 어렵다	화참자	06.11	12	0
5986203	해일월화 저새끼 뭐냐??? [1]	메론향	06.11	31	0
5986202	으에에에엑....	엉엉	06.11	3	0
5986201	VR에서 만난 이탈리아인한테는 좀 미안햇는데	D4C서부	06.11	11	0
5986199	더워서 찬물로 샤워하고 싶은데 막상 하기싫네	ㅇㅇ+	06.11	4	0
5986197	알몸수면단들 자다가 방귀뀌면(후략) [2]	ㅇㅇ(223.38)	06.11	15	0
5986196	유일한 스토커	폭유밀프모락	06.11	7	0
5986195	김쓰렉 죽었나 [2]	Saturn	06.11	18	0
5986200	내부고발자가 진짜 무서운 이유	ㅇㅇㅇㅇ(218.151)	06.11	3	0
5986194	본적없는버튜버 vs 판갤가조쿠 누구말믿냐하면 ㄷㅎ긴한데	고햐쿠엔	06.11	28	1
5986193	오늘저녁밥 [2]	남고	06.11	15	0
5986192	이 사람은 진자 못하는게없네	쌍니은	06.11	11	0
5986191	사람은 공기업에 가야해요 [4]	ㅇㅇ(115.143)	06.11	27	0
5986190	그냥 고소를 해	용팔	06.11	16	0
5986189	스토커 자랑 시간임? [7]	그냥-	06.11	58	0
5986188	나도 기묘한 스토커들 있었는데 [7]	어사일럼	06.11	49	0
5986186	해연화랑 해월일화랑 다른사람이었나 [5]	얼음울음	06.11	17	0
5986185	.... 나만 잘 때 옷 다 벗고 자냐? [21]	뭬뤠	06.11	55	0
5986184	이거 진짜 오랜만에 보네ㅋㅋㅋㅋ [2]	김요.	06.11	31	0
5986183	아니 진지하게 ㅇㅇ 사이버창녀믿을래 바보병신가조쿠 믿을래 [5]	유동성까마귀	06.11	61	0
5986182	근데 요새들어 생각하는건 도킹 왔을때 걍 다 했어야 했음 [6]	가오렌쟈	06.11	68	1
5986181	제발 념글 읽음처리 버튼 만들어줘 [3]	ㅎㄹ.	06.11	25	0
5986180	다들 잠잘때 잠옷같은거 입냐 [16]	D4C서부	06.11	49	0
5986179	고해성사 [1]	니	06.11	9	0
5986177	최근에 반복해서 듣고있는거	라니리	06.11	6	0
5986176	난 캥기는거 없음. 가족한테도 숨기는걸 판갤엔 오픈함ㅇㅇ [6]	홈즈,	06.11	23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