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존1나 아직까지 기억나는 매니저 한명 얘기해봄ㅋㅋ

여기가 ㄹㅇ. 손님도 많고 존1나 바쁜데 사장 씨1발럼이 직원을 안구함

그래서 내가 예약받고 매니저 면접도 보고 출근부 올리고 실사촬영에 후기작업까지

진짜 혼자 다 함. 그래서 여느때처럼 일구한다는 매니저를 커피숍에서 만났음

첫인상 와꾸는우리 가게 오면 진짜 그냥 바로 에이스 먹는건 당연하고

거의 오피 +4~5급정도라고 보면 됨 ㅇㅇ. 모델 슬림바디에 C컵에 와꾸까지 상큼함

여튼 뭐 그렇게 면접을 끝내고 첫출근한 날에 ㅇㅇ. 손님들 평도 존나 좋음

와 저런 애 어떻게 구하셨냐고 ㄹㅇ. 가게 수질 확 올라갔다고 존1나 뿌듯함ㅋㅋ

그리고 퇴근할때 정산하고 말없이 가더니 ㅇㅇ. 언제 끝나냐고 물어보더니 술먹자고 톡이 와있음

응?? 머지. 난 일적으로 뭐 궁금하거나 그런게 있어서 부르는 줄 알고 알겠다 하고 감

처음에 그냥 지 살아왔던 얘기 ㅇㅇ. 막 아프리카BJ도 해보고 조건도 해보고 

나이는 나보다 1살 어린데 진짜 여러가지 산전수전 다 겪었더라고 ㄹㅇ. 

그래서 그렇구나 계속 들어주다가 조금 취기 올라오더니 모텔 가자고 함

솔직히 객관적으로 존나 예쁜 얼굴인데 이상하게 그땐 별로 꼴리지가 않았음

그리고 설령 떡을 친다 해도 사장한테 걸리게 되면 맞아뒤질껄 알기에 

단칼에 오늘 일있어서 일찍 들어가봐야 된다고 펜스부통령 시전하고 ㄹㅇ. 

깔끔하게 시마이 쳤고 서로 민망해서ㅇㅇ. 다음날 안나온줄 알았는데 나왔더라고 ㄹㅇ?

난 그냥 아무일 없었으니까 그런대로 일하고 있는데 사장이 호출 

쟤 지금 너따라 모텔갔다가 자고 일어났는데 옷 홀딱 벗고있고 

강1간 당해서 신고한다느니 어쩐다느니 쌩난리피우고 있다고 

한 순간에 사람 좆병1신 돼있음. 어 머야 씨1발 진짜 애미 

차라리 따먹기라도 했으면 억울하지라도 않는데 ㄹㅇ. 몸에 손도 못대보고

사장한테 진짜 있엇던일 그대로 하나도 안빼먹고 다 말했음 ㅇㅇ. 술 마시자고 해서

그냥 얘기 들어주러 나간거였고 아무 일도 없었다고 ㅇㅇ. 그랬는데 저년이

불법영업 하는 걸 계속 신고 한다고 협박하니까 사장도 ㅎㄷㄷ 한거임

결국 사장이 돈 500 주고 돌려보냄ㅇㅇ. 진짜 여자들 무섭다 씨1발련들

특히나 업소에서 일하는년들은 진짜 ㄹㅇ. 사적으로 뭐 엮이고 싶지도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