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진 테썹일때 극악의 패스난이도일때도 패스성공률 95%씩 찍던 패스장인임 보닌은

그때 몇경기씩 경기결과 올린거 패스성공률 보고 초고팜이 경악했었지 ㅇㅇ

두가지만 기억하면된다 ㅇㅇ

1.자세

제일 중요함. 되도 않는 자세로 패스해놓고 패스가 안됩니다 ㅠㅠㅠㅠ 진짜 아가리 찢고 싶음 ㅇㅇ

정자세로 Q로 잡아놓고 한땀한땀 정성스레 패스하면 삑이 잘안난다 ㅇㅇ

딱 선수가 정면보고 패스하는게 가장 바람직하고 차선으로는 45도까지 ㅇㅇ 90도부터는 삑날 확률 높아진다고 보면된다 ㅇㅇ

2.압박

자세랑 연관이 되어있는데. 직접압박 간접압박으로 나뉨. 

실축해보면 알겠지 직접압박을 당하면 당연히 자세 밸런스가 무너지기에 공에 터치도 제대로 하기 힘든게 팩트 이건 당연한거

간접압박은 패스받는사람과 주는사람 사이에 있는 상대선수들의 위치에 아주 큰 영향을 받음. 

사이에 있는선수나 패스주는 사람에 근접해있는 선수가 어디서 압박하는지까지 생각하고 줘야함 ㅇㅇ

피파4 지금 엔진은 주는선수 받는선수 모두 그거 의식해서 패스하고 받음.

그전엔진은 그딴거 없었음. 무조건 거의 갔다고 보면됨. 이젠 아님 ㅇㅇ

무작정 받는선수가 바로 앞에서 있다고 되는게 아니다 ㅇㅇ 이 압박에서 자유로운 상태여야만 패스가 100% 성공함 ㅇㅇ

그니까 한마디로 말하면 삑나는 패스들의 대부분은 모험적인패스라고 보면됨

모험성 정도에 따라 패스실패확률이 높아짐.

압박풀고 자세도 잘잡고 패스하면 모험성이 떨어짐 

이런 능력을 갖춰야 경기에서 이길 확률도 높아진다.

잘하는애들은 나같이 이런 분석없이도 몸이 이런걸 알고 있는거고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