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공미 기준

1. 굴공미 - 공미의 정석답게 볼배급 피지컬 중거리 침투 등 하드웨어 면에서나 오프더볼 상황에서나 완벽했음 더불어 양발인 점이 크게 작용해서 세컨볼이나 아치 부근에서의 슈팅에서도 탁월함을 보였다 또한 코너킥에서 박스 안에서 톱과 윙에게 안정적으로 뚝배기 패싱을 하는 등 제공권도 돋보였다

다만 지뉴와 비교해 체감이 무디기도 하였다 굳이 따지자면 지뉴>호돈=굴>프티 정도 결론부터 말하자면 나는 굴공미가 좋았다

2.지뉴공미 - 지뉴를 공미에 뒀을때는 윙으로 마라도나를 썼었다 감차는 알려진대로 아치부근에서 큰 위력을 발휘했다 침투면에서는 굴리트와 비슷하지만 수비수들이 들러붙는 상황애서는 오래 버티지 못하고 공을 헌납하는 모습도 보였다

하나 다행인 점은 체감과 개인기 면에서는 매우 탁월함을 보여 상대 수비수와 부딛히지 않고 개인기를 써서 빠져나갈 수 있는 유저에 한해서는 지뉴공미가 좋을것 같다 아마 대부분의 유저는 못할 것으로 전망될 만큼 피지컬은 암담했다

2공미 굴-지
앞서 말했던 장점들을 모두 소화해낸다고 보면 된다

하지만 2공미와 1수미 체제에서 수비시에 미들진 3명 모두가 뒤섞여 수비하는 상황이 생긴다 이 점에서 굴리트는 잘 알려져있다시피 수비적인 면모도 탁월하기 때문에 전혀 문제가 없다 다만 지뉴는 수비가 거의 안되기에 침여도 31로 두는 것을 추천하고 수비보다는 역습을 준비하게끔 하는것이 좋다

끝으로 지뉴는 많은 사람들이 공미를 최적의 포지션으로 두고있지만 공미보다는 윙에 더 탁월한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