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입장에선 약속한 기일내에 돈이 안들어오니까

전화 수십통씩 걸고 톡,문자 보내고 했엇지

연락을 해도 안받으니까 기분이 되게 좆1같은거 

근데 얘 입장에선 지도 할 말이 있는지 처음에는

"먼저 강제로 계약파기하신거잖아요" 

"돈 없는데 어떻게 해요 그럼"

이런식으로 나오다가 계속 쪼니까

씹히고 씹히고 씹히다가

결국 이새1끼가 나한테 반말 하면서 욕설하더라

"야 보낼게 시1발련아 그만보채라고" 이런식으로 씨부리는데

진짜 당장 찾아가서 아가리 찢어놓고 싶은데 

솔직히 이새1끼 내가 주소를 아냐 뭘 아냐

그러다가 동구 폰번호로 진짜 구글링 몇시간씩 검색해보고

여기저기 다 소수문해서 이새1끼가 중고나라에

올린 글들 알아내서 대강 어디어디쪽에 산다고 파악하고

문자로 "너 그쪽 사냐?" "이름 이거 맞냐?" 이런식으로

보내놓으니까 그 후에 이새1끼도 문자 남겨놓은거 보고 죄송하다고

자기딴에는 통화내용이나 글같은거 게속

피갤에 올리는거 솔직히 기분 너무 상했다고 또 계속

저한테 반말하고 욕설하셔서 자기도 홧김에 그랬다곤 하는데 

진짜 그때 당시에 내가 걔 집주소 알아냈으면

아가리 터는게 아니라 동구 진짜로 맞아뒈졌을거 같다

여튼 뭐 어린새1끼가 돈거래 존1나 우습게 보는데

하루 빨리 정신 챙기고 인생 살았음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