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부대에 좆장애인새끼가
던파 강화 존나빡셀때 무기사기 제대로 치고 입대반년전에 그돈으로 오피몇번다녀왓던거 자랑하던 똘빡새끼잇어 ㅇㅇ



어느 한가로운 주말에 보급관이 “후우욱... 일병 김병신... 행정반으로...” 하고 부르더라. 그새끼 나름 에이급이엇음 와꾸가 짬통같이 생겨서 별명이 짬통이긴했는데 . 난 그때 말년이라 당직중이라 행정반 박혀서 인사계랑 농담 따먹기 하고 있었다. 근데 주말에 갑자기 보급관이 출근해서 걔 찾더라. 난 뭔일잇겟구만 해서 96k들고 간부휴게실 밖에서 엿듣고 있었는데, 둘이 간부 휴게소 안으로 드가더니
그안에서 보급관이  짬통한테 게임아이템사기건에 관해서 사실대로 아는 그대로 말하라는거임. 그러니까 갑자기 그새끼 목소리 존나 떨리면서 잘 기억이 안납니다.. 이지랄하는거.
그랫더니 보급관이 다시 행정반 가서 뭔 서류들고 다시 드가더라?
보니까 그 신문고 인가 ? 가끔 민간인들이 군바리 복장불량하거나 그러면 찌르는 인터넷 익명게시판이 잇음 거기다가 그새끼를 찌른거야, 연락안되서 알아봣더니 2사단 00연대 에서 복무중 이라고 ~ 조속히 연락을 해달라고. 그래서 주말에 위에서 연락와서 보급관이 뛰어들어온거.
그때 그새끼 때문에 부대 한동안뒤집혔고 헌병와서 그쉑 데려갓거든? 데려가기전에 진술서쓴게 존나 가관임. 입대 3개월전에 피시방에서 무슨 마티즈? 뭔 권총 16강이랑 뭔씨발 혈세트? 난 던파 안해서 잘모르는데 그런 풀템 계정을 매니아 말고 중고나라인지 던갤인가인지에서 거래를 햇다고 줄줄 써놨더라.
난 그때 전역까지 1달도 안남아서맨날 행정반에서 여러 서류 몰래훔챠보는낙으로 지냈음ㅋㅋ
근데 결국엔 걔부모가 결국 합의 봐줬다는데, 이게더 가관임 사기친거 부모도 알았는데, 그집애비랑 여동생도 던파존나 하던거ㅋㅋ 그래서 사건터지고 전화하는거 엿들엇는데, 그새끼 아부지가 마! 그게 을마짜린데 사기를 치노! 에픽이믄 씨바 돈빽마넌 할낀대 호로자석아 !! 하면서 샤우팅하는거 전화기밖으로 다들렸음 ㅋㅋㅋㅋㅋ
결론은 헌병대 왓다갓다하면서 맘고생 존나하다가 돈백만원 물어주고 스트레스성 탈모앓다가 본부중대로 빠짐 ㅇㅇ근데 씨발 본인중대는 화기중대라 81미리 박격포얏는데 그새끼 그이후로 관심병사 되서 다른 중대로 가버림.
결론은 그새끼 만성탈모로 전역함 ㅅㄱ

한줄요약 - 니가 군바리 군생활 조져버릴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