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브라이언 롭슨 (잉글랜드, CM)

맨유 역대 최고의 캡틴으로 꼽히는 올라운드 플레이어

24. 프랭크 램파드 (잉글랜드, CM)

첼시의 영원한 캡틴이자 EPL최고의 골 넣는 미드필더

23. 가브리엘 바티스투타 (아르헨티나, ST)

마라도나가 저물어가고 메시가 등장하기전에 아르헨티나를 책임졌던 피렌체 최고의 스트라이커

22. 스티븐 제라드 (잉글랜드, CM)

리버풀 최고의 중원의 지휘자이자 05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끌었던 기적의 사나이

21. 호세 루이스 칠라베르트 (파라과이, GK)

남아메리카 역대 최고의 골키퍼

20. 라이언 긱스 (웨일스, LW)

EPL 역사상 최고의 선수이자 자기관리의 대명사

19. 로베르토 바조 (이탈리아, CF)

델피에로 이전에 유벤투스를 책임졌던 비운의 판타지스타

18. 게르트 뮐러 (독일, ST)

독일 축구 역사상 최고의 스트라이커

17. 마리오 켐페스 (아르헨티나, ST)

1978년 자신의 조국을 월드컵 우승으로 이끈 마라도나 이전의 아르헨티나 영웅

16. 안드레아 피를로 (이탈리아, CM)

딥라잉 플레이메이커의 정석이자 2000년대 최고의 패스 마스터

15. 클로드 마케렐레 (프랑스, CDM)

수비형 미드필더의 교과서이자 원조 마지우개

14. 릴리앙 튀랑 (프랑스, RB)

1998 프랑스 월드컵을 우승으로 이끈 프랑스 철의 포백의 핵심

13. 디디에 드로그바 (코트디부아르, ST)

첼시와 코트디부아르 최고의 스트라이커

12. 에우제비우 (포르투갈, ST)

60년대 유럽 최고의 스트라이커

11.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아르헨티나, CF)

레알마드리드의 유러피언컵 5연패를 이끌었던 영웅

10. 미셸 플라티니 (프랑스, CAM)

마라도나와 양벽을 이루던 프랑스, 유벤투스의 전설적인 10번

9. 코임브라 지쿠 (브라질, CAM)

프리킥으로만 100골을 넘게 기록했던 역대 최고의 데드볼 스페셜리스트

8. 히카르두 카카 (브라질, CAM)

AC밀란의 07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끌었던 만능형 테크니션

7. 프란체스코 토티 (이탈리아, CF)

AS로마의 영원한 심장이자 최고의 트레콰티스타

6. 호마리우 (브라질, ST)

펠레 이후 브라질 최고의 골게터

5. 프란츠 베켄바우어 (독일, CB)

역사상 가장 완벽한 수비수

4. 에릭 칸토나 (프랑스, ST)

1990년대초 맨유 최고의 스트라이커

3. 사비 에르난데스 (스페인, CM)

스페인 최고의 황금기를 주도했던 중원의 마에스트로

2. 요한 크루이프 (네덜란드, CF)

명실상부 20세기 유럽 최고의 축구선수이자 축구 전술의 패러다임을 제시한 혁명가

1. 지네딘 지단 (프랑스, CAM)

90년대 유럽 축구계를 호령했던 프랑스 최고의 축구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