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리그에맞춰서 케미짜야하는것부터 그렇고
5대리그 다 다른카드있고
가성비카드도 리그별로 두세개에 그 카드들 특징들도 하나같이달라서

예를들어 세리에 우풀백 가성비는 기본 칸셀루 브르살리코 플로렌지인데

칸셀루는 공격형
브르살리코는 피지컬형
플로렌지는 밸런스형
이렇게 나뉨

뭐 당연히 대장카드는 인폼칸셀루 원톱이지만 아직 초기인폼이라 스태미나가 그리 좋진 않아서 플레이스타일에 안맞는데도 억지로 쓸정도로 압도적이진 않음 애초에 그런 압도적인 카드는 토티이전엔 나오지도않고

아무래도 아직까진 인폼들 숫자도 적고 계속 나오는편에 육각형카드는하나같이 워낙비싸다보니 대부분의 가성비스쿼드는 플레이스타일에따라 선수선택이 많이 갈리는편임

당장 마르셀루같은경우는 15만이고
피지컬을 제외한 모든 스탯이 정말 사기인데도 이번시즌 크로스가 굉장히 압도적이고 피지컬이 아쉬워서 크로스를 막기 힘들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돈이 있어도 하이브리드 안쓰고 오히려 만오천원짜리 멩디를 선호하는 사람들도 많음 다비드 루이즈를 섞어서라도 산드루를 쓰는경우도 있고
뭐 말디니같은 선수들은 그런 단점도 딱히 없는 육각형 완벽카드로 두르는 방법도 있긴 하지만
그지랄하려면 현금을 무슨 300-400씩 둘러야함

뭐 대장카드로 호날두 나잉골란 함식 이런놈들 다두르고 사는거면 모를까 그 대장카드도 포지션 겹치는게 좀 있다보니 거기에따라 포메 포지션 다 많이 바뀜

다만 이것도 아직까지지 한 내년 3월 토츠쯤 되면 카드밸런스 다무너지고 존나 썬더일레븐행

특히 핑퐁겜이 심해진 피파18은 토츠이후에 밸런스가 씹창이나서 반년장사성이 있었음
다만 이번피파는 압박이나 전술같은게 워낙 다양화되는바람에 토츠이후 양상이 어찌될진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