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피온을 접은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이자 피린이였는데
티어가 높거나 빡고수 분에게는 하찮아보이는 글이니
뒤로가기 해주셨음함
축구게임에 대한 경험이 없고 실축도 보지 않는 사람인데
좋아하는 사람때문에 피파4를 시작한지도 2개월이 다됬음
지인에게 약5천만원짜리 구단 계정을 받고 시작을 했고
처음엔 그 사람이랑 1대1을 하다가 나름 재능도 있고 흥미도 붙어서 피갤도 가끔 들리고 공경도 시작함 공경을 한건 2주 남짓됬음(가끔 롤 큐잡거나 짜잘한 시간 죽이기용) 그팀은 토티메시 원맨팀? 느낌이라 수비다 다른 선수들에게 한계를 느꼈고
어찌저찌 프로3부까지옴 그이상에 한계를 느끼고 생각을 하기 시작했음 이게임이 그래도 손이 제일 중요한거라고 믿었고아직까지도 70%정도는 손이 중요한게임이 팩트인게 맞다고 아직까지도 생각하고 있는데

씨발 선수를 갈고 호돈신,프티,굴리트 나머지 10~90만짜리 선수들로 채워 넣었음 나름 팀의 개성도 원했고 무슨 클론마냥
너도나도 늙은이 씹새끼들로 선수를 채워넣고 그런게 싫었는데 티어를 올려보려고 굴복 한거임ㅋㅋ

근데 씨발 무슨일일까 갑자기 연승 쥰내게 쳐빨고
프3->월클2부를 찍어 버리는거임;;
나도 앎 월클2부면 존나 하찮은 티어고 특히 피갤하는분들 눈에는 게임 존나 못하는 씹저능아로 보이는거..
근데 이게임을 2개월동안 가끔가끔했고 공경도2주차면 나름 나쁘지않은거 아닌가 감히 생각해봄 그순간 그냥 이 좆망겜을 왜하나 싶었음
나름 구단도 신경쓰고 약간의 연구도 하면서 특히 좋아하는사람이랑 같은 취미가 있다는게 너무 좋았는데 남들이 쓰는 똑같은선수 몇개 박으니까 갑자기 다 되는거임ㅋㅋㅋ 생각해보면선수도 씹클론이고
패싱->쓰루->달리면서 등딸몇번쳐대고 대각 dd 이지랄 게임 플레이 루트도 씹클론이고
사람이 대갈이가 있으면 이게임을 재밌게 즐길순 없는거 아님? 갑자기 현타와서 탈퇴 조지고 좋아하는사람도 갑자기 씹저능아로 보여서 바로 손절쳤음 ㅇㅇ그냥 그렇다고 심심해서 글남겨봄..


이젠 여기 올일도 없겠구만 반박하는 저능아들은 괜히 부들부들대지마라 댓글도 않읽을거다..

호나우두 쓰면서 프로라는 구간을 유지하는 씹색기들은 손가락 반갈죽 시전해라 그걸쓰고지는게 더 어렵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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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있어라 좆저능아 새끼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