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피파자체가 전체적인 게임이나 판정같은게 애매모호한 게임이고 보정도 있다고 해서 명확하게 있다 없다 말할 수 있는 게 아닌거 같다

모멘텀 같은 경우도 항상 발동되는게 아니고 특정상황에서 발동되는거고 그걸 체감할때도 있고 체감못할때도 있어서 또 객관적으로 나타낼수도없고

또 막상 보정있다는 사람들이 직접 자기가 썩팀으로 해보면 상대가 스루패스 대놓고 막찌르는데 속가빨+몸빵에 털리는거보고 빡쳐서 바로 접을듯? 썩팀은 대부분의 상황에서 안막아지거든 ㅇㅇ 가끔가다 막아지는게 부당하다고 생각해서 빡치니까 기억에 남는거지

그리고 몸싸움이나 속가는 의외로 자기선수 스태미너 닳아있거나 상대어깨가 먼저들어갔는데 내 선수가 좋은데 왜 지는거지? 이런식으로 자기합리화하는 부분도 없지않아 있음 그리고 몸싸움판정자체도 비비적거리다가 튕겨나가는경우도있고 애매한 판정들 많고

헤딩도 반데이크가 메시한테 따이는 미친 상황도 나오고 걍 피파자체가 진짜 딱 100%실력으로만 이기고싶다 그러면 하면 안되는 게임임

그런 사람은 그냥 롤이나 fps하러가야됨

팀게임이긴 하지만 판정이 일관성있고 내가 잘하면 무조건 올라가니까

피파는 상대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어딘가 찜찜하다 싶은 상황을 매판느끼면서 해야하는 마조히스트 게임임 멘탈 안좋으면 안하는게 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