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뻔하디 뻔한 얘기지만 참고가 됬으면 좋겠다.

본인은 피온 1부터한 고인물이라 할 수 있다.

우선 피파는 현질 안하고도 충분히 할 수 있다.

버닝이나 최대한 아끼고 아껴서 어느정도 구단가치를 올리는 방법도 있다.

하지만 난 피파는 기본적으로 현질이 필요한 겜이라 생각한다.

현질하는 것을 절대 나쁘게 보지마라.

돈낭비가 아니고 내팀을 위한 투자의 일종이니까

그리고 피파시리즈에 비하면 

피온은 정말 가성비 ㅆㅆㅌㅊ다.

버닝이란게 결국 시간투자이자 피방비도 나가니까 결국에 돈이 나가긴한다.

현질은 그 고생을 덜어주고 즉 시간을 버는거다.

뭐 당연한 얘기지.

뭐 하루에 3-4판 가볍게 즐기는 유저면 몰라도 너가 월클1~챌린지 즉 어느정도 고수라 불리고 싶다 생각하면

현질 = 돈을 어느정도 투자하는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 생각된다.

피파라는게 현질을 했어도 시간이 지나면 가치가 떨어지고 그떄그때 부분적으로 현질을 해서 구단가치를 현 흐름에 맞게 어느정도 끌어 올려야

겜이 가능하다.

말이 길어졌는데

피파 정말 잘해지고 싶으면 딱 2가지면 된다.

1. 좋은 장비

2. 좋은 손가락 (멘탈)

난 고수가 되고 싶은 사람들에게 얘기하고 싶다.

진짜 피파 할꺼면 제대로 하라고

1. 인터넷을 바꾼다

2. 패드를 산다. 

3. 게이밍 모니터 + 좋은 사양의 본체를 산다.

이정도면 된거 같다.

2는 피파는 하다보면 는다.

그보다 중요한거는 멘탈이다

세미~프로는 3골 이상 먹히면 보통 나가거나 자포자기한다.

근데 월클~챌이상은 멘탈부터 다르다.

대부분 끝까지 포기하지않는다.

피파를 하다보면 실력이 정체되는 시기가 올텐데

여기서 침착하게 이겨내느냐에 따라 실력이 상승하냐 마냐로 결정된다 생각한다.

끝으로 난 항상 E키를 누르며 플레이했다.

근데 말도 안되는 플레이 였다.

피파는 실축기반으로 만들어진겜이다.

축구선수가 90분 내내 달리나?

아니다. 90분 내내 E(질주) 하지도 않고 더구나 시프트를 이용한

상황은 가끔 나온다는 걸 깨닫고 E를 조절하는 법을 배웠다.

뻔하디 뻔한 얘기 들어줘서 고맙다.

1. 피파는 팀빨 게임이다

- 아니라고? 물론 극소수는 적은 구단가치가지고 등급 잘만 올라가지

근데 그 극소수는 너가 아니다.

2. 좋은 장비를 맞추고 실력을 키우면 

정말 수월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