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의 공격 컷팅 후 흔히 볼 수 있는 역습 전개 상황임

베예린이 마테우스한테 패스할 때 그냥 패스말고 QS(침투패스)를 한 상황이야

QS로 전개하면 침투를 하는데 턴오버 되거나 다른 선수로 또 QS를 누르지 않는 이상 웬만하면 센터백도 공격진영까지 침투를 해

앞으로 나오는 상황들은 전부 이렇게 윙백을 QS로 일부러 오버래핑시키는 상황임

베예린의 움직임을 주목해 봐봐 상대 수비가 없는 빈 사이드공간쪽으로 침투를 하는데,

이렇게 수비수가 빈 공간으로 침투를 해버리면 상대 입장에서 매우 곤란해

왜냐하면 침투하는 베예린을 커서로 막으러가면 저 상황에서는 밑으로 침투하는 스트라이커(음바페)에게 공간이 나서 큐떡 각을 주게 돼

그래서 상대는 저 쪽 공간이 빈 걸 알면서도 쉽게 막으러가지 못하고 어쩔 수 없이 공간을 내줄 수 밖에 없는거임

이렇게 사이드 쪽 뚫고 난 이후엔 내가 컨트롤하는 선수말고 눈을 박스안으로 들어오는 선수들에 두고 상황에 맞게 판단하면 됨

처음에 맨 아래 음바페에게 길게 크로스 줄 만한 기회가 생긴 걸 확인했는데 음바페 뚝배기를 못 믿어서 한번 시간 끈 뒤 새로 크로싱 각을 재봤음

굴리트에게 컷백 노마크찬스 나서 줬는데 이상한데로 가더라 어쨌든 아다리 맞아서 들어갔음

같은 경기 골이야 마찬가지로 윙백인 빌럼스가 QS를 주고 사이드쪽으로 돌아침투하는 모습임

똑같이 뚫고 나서는 혼자있는 선수 찾아서 주면 돼

이번엔 솔직히 굴리트주는게 더 좋은 찬스 났을 거 같긴함

QS 후 베예린의 오프더볼을 보자 사이드 쪽에 호날두가 있으니까 AI가 중앙으로 침투하는 상황이야(팀전술 공격, 전개는 무조건 자유로움 설정)

이번엔 상대가 수비를 못한 게 좀 크긴 한데 오프사이드 라인에 걸친 호날두 신경쓴다고 베예린한테 그냥 뒷공간을 내줬어

윙백과 공격수가 동시에 침투하면 대부분 공격수쪽을 막으려고 하더라고

이것도 같은 경기 골인데 이번엔 중앙에 우리 선수들이 밀집해있으니 사이드 쪽으로 침투하고 있지??

베예린이랑 음바페랑 동시에 침투하니까 상대방은 또 정신못차리고 음바페 신경쓰다가 완벽하게 밑에 공간 열어주잖아

밑에 공간은 이제 완전히 비게 되서 윙백에게 노마크찬스가 나옴

전 시즌은 챌린지고 지금은 월클이야 이제 셤끝나서 순경좀하게ㅋㅋㅋ

지금 메타가 윙백에 고급여 투자해서 활용하는 사람은 잘 없잖아?? 

애초에 윙백이 아니라 풀백으로 쓰니까 뭐 

나는 수미랑 센터백에서 약간씩 급여 줄여서 윙백을 GR빌럼스(급여16), GR베예린(급여15) 이렇게 쓰고 있어

피4에 있는 웬만한 윙백들은 다써봤는데 얘네들이 성능은 진짜 좋음 

다만 베예린은 곧 바꿀거야 봐놓은 선수가 하나있거든 ㅋㅋㅋㅋ

어쨌든 득점루트에 5할은 이런식으로 윙백이 관여해

상대방들이 대부분 윙백이 침투하는 걸 얕보는 경향이 있어 그래서 공격전개가 많이 쉬움 

또 윙백에 급여 낮추는 메타이다 보니 난 상대적으로 더 좋은 선수를 쓰니까 저급여윙백으로는 공격하는 내 윙백을 막기 힘들어하더라

챔스 슈챔들한테도 공간 되게 많이 남 

별건아니지만 념글한번 올려줘 ㅠㅠ

념글올려주면 다음에 초장거리스로인을 활용해서 득점하는 루트 움짤따와서 설명해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