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결론

1. 팀빨은 존재하지만 극복 못할 차이는 아니다

2. 팀 차이에 의한 보정은 없다.

3. 보정,모멘텀은 존재하지만 알기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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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팀빨에 관한건데 상대적으로 좋고, 돈을 많이쓰고 게임에 노력을 많이 들인 사람의 팀이 더 좋고 플레이 할 때도 좋아야 하는건 사실

그렇지 않다면 아무도 좋은팀 쓰려고 안하겠지?

그런데 그 스탯이나 구단가치의 차이만큼 차이가 극명하게 나지는 않는다는거지

예를 들면 라이브카드 스탯 80짜리로도 8억이 넘는 호돈 5카를 막을 수는 있음

오버롤이 70과 100의 선수가 있어도 30만큼의 차이가 나지는 않음 

왜냐하면 스탯은 어느정도 이상이 되면 상향곡선이 완만하게 그려지기 때문에

동네 조기축구 선수라고 해서 호날두를 못막는거는 아닌거처럼

축구 게임이기에 몸싸움 70과 100이 붙는다고해서 무조건 70이 지는거는 아님

그렇기 때문에 팀차이에 의한 보정은 없다고 생각함.

3. 보정(?) 모멘텀이라는 것은 존재한다고 생각함

게임할때 선수들이 멍청하게 행동할때가 있는데 그때가 모멘텀이 안좋게 걸린거라고 생각함. 루즈볼을 못잡거나 행동이 굼뜨거나 그럴때... 

이건 본가 피파에서도 어느정도 기정사실로 인정되는 사실임

근데 보정을 파악하기가 힘든게 

게임 서버가 불안정해서 매판, 매시간, 매일마다 선수체감등이 달라지고

자기가 만나는 상대 핑에 따라서 또 달라지기 때문에 이게 서버때문인지 보정때문인지 알기가 너무 어렵다

서버가 단순히 구려서 체감이 구린거를 보정이라고 하는사람들도 있고

보정이 걸렸는데 핑때문인걸수도 있고 뭐 파악이 어려워서 알기가 어려운거같다

그럼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