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어 위로갈수록  게임 양상이 극한의 인내심싸움으로감 

공격하는 입장에서 아래위로 볼 줫나 돌리면서 수비수 한쪽으로 치우치게 해놓구 반대전환해서 사이드 열고 컷백각보다 안되면 다시 수미로 백패스

 다시 볼돌하면서 zd 생d각 보면서 볼돌

큐로 침투넣다가 z로빼면서 넣다뺏다 쌀때까지 줫나하다가 빈틈보이면 zs나 짧은패스 티키타카로 박스침입후 c잡고 등져서 방향키로 심리전걸다 디디 

수비는 거의 대부분 4백이나 수미로 커서잡고 치명적인 패스길 차단하고 큐수비로 볼잡은애한테 압박하다 드리블 길어지거나 패스길 보이면 우스틱으로 공에 가까운애로 커서바꺼서 스탠딩태클 이게 그냥 기본 수비전술임 

여기서 조금 추가하면 상대가 빌드다운되면 옵사트랩갈겨서 포백끌어 올려서 압박강도 높혀주고 수비하다 중거리각 살짝놓치면 키컨

 이짓거리 하루종일 해야함 

진짜 니가 쌀까 내가 쌀까 그싸움인데 역겹고 노잼임 

그렇다고 막 튀어나가는 수비하면 고티어에서는 바로 카운터처맞음 

프로도 마찬가지인게 프로경기보면 진짜 극한의 볼돌임 그래서 대부분 고티어 있는애들 방송하거나 진짜 프로인애들아니고서는 다 일정수준 티어 올려놓구 순경봉인해버림

진짜스트레스가 심함

게임 엔진 자체가 오래되서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피온자체가 선수맞추고 팀짜는게 주컨텐츠같음 그게더재밌음 

물론지금 말한건 챌상위권 이상부터인데 백프로 이런양상은 아니지만 대체로 이런양상으로 흘러감 

거기다 요즘 포메자체도 거의 4231 3공미 아니면 5백으로 굳혀져서 전개나 골루트가 다 획일화됨 

볼롤도 실력이긴한데 역겨운건 맞음 근데 또 티어올리자니 안 할수도 없음 극한의 딜레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