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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카펜터 안내서니까 봐라
최대한 적지 않도록 하겠지만 은연중에 영화에 대한 스포일러가 포함될 수도 있음카펜터 입문하기할로윈, 안개, 이스케이프 프롬 뉴욕카펜터 영화 입문하기에 이 세 작품보다 더 좋은 영화는 없다고 생각함. 개인적으로 카펜터의 최고 핵꿀잼이라고 생각하는 작품들은 아니지만 시기적으로 카펜터의 초기작임에도 카펜터스럽다라고 할 수 있는 특징인 스코프 비율로 찍은 넓은 쇼트를 이용한 보이지 않는 공포를 만드는 연출과 기가 막힌 음악 활용들이 아주 잘 나타난 영화들이며 지금 봐도 장르적으로 재밌는 영화들이라서 부담없이 카펜터 세계에 발 들이기 좋은 영화들이라고 봄카펜터의 꿀잼작들분노의 13번가, 크리스틴, 화성인 지구 정복<분노의 13번가>는 기본적으로 하워드 혹스를 좋아하는 카펜터가 <리오 브라보>의 기본 구조를 가져와서 자기 입맛대로 바꾼 영화인데 혹스의 영화를 본 사람이라면 어떻게 비틀고 오마주하는지에 중점을 둬도 재밌음. 혹시나 <리오 브라보>를 보지 않은 사람이라도 순수한 액션의 충돌이나 보이지 않는 존재에 대한 공포를 만드는 솜씨 그리고 정말 정말 기이한 두 살인 장면을 보면 영화에 빠질 수 밖에 없을 것<티탄>을 보지 못 했지만 <크리스틴>은 충분히 그 대안같은 영화가 될 수 있음. 자극적인 이미지가 아니라 진짜 순수한 사랑과 청소년기의 짙은 고민이 담긴 한 편의 심리 드라마카펜터 필모에서 가장 눈부신 격투 장면이 있는 <화성인 지구 정복>은 꿀잼작으로 분류했지만 누군가에게 카펜터 최고작이 될 수 있는 영화일 수도 있음. 그만큼 재밌는 영화이고 메이저 스튜디오였다면 상상도 못할 방식으로 밀어붙이고 끝내 끝을 보고 마는 영화임. 한 사람의 신념을 바꾸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알고 싶다면 꼭 봐야할 영화카펜터의 핵꿀잼작괴물, 매드니스, 담배 자국<괴물>은 너무나 유명한 영화라 딱히 적을 말이 없음. 혹시나 영화를 보기 전 여유가 있다면 2011년작 <더 씽>을 보고 관람하기를 추천함<매드니스>는 가장 좋아하는 카펜터 영화이면서 동시에 그의 필모에서 가장 빛나는 영화라고 자신함. 이 영화가 가진 무시무시한 영화적 에너지가 관람하는 관객에게 전이되는 순간에 영화 속 트렌트처럼 비명을 지르고 싶을 정도로 무서운 경험을 겪을 수 있음. 비단 장르적인 재미 뿐만 아니라 기독교, 메타 영화, 카펜터 자신 혹은 그 이상으로 보는 관객에 따라 자신만의 감상을 가질 수 있을 정도로 다층적인 영화고 잊을 수 없는 강렬한 이미지들과 기이한 서사는 절대 보고 후회할 영화는 아닐 거라 확신함<담배 자국>은 <매드니스>의 형제 같은 영화인데 본인이 영화를 사랑하고 영화를 보려고 온갖 사이트나 트래커를 뒤져 본 경험이 있다면 필관해야 함. 무서움의 정도로 따지면 <매드니스>와 비슷하게 무섭지만 이쪽이 공감할 부분이 많고 담배 자국이라는 영화적 소재와 티비라는 매체를 적절히 이용한 편집이 재밌음볼 만한 카펜터 영화프린스 오브 다크니스, 프로-라이프, 더 워드카펜터의 볼 만한 영화들. 꼭 볼 필요는 없지만 본다고 실망할 영화들은 아님. <프린스 오브 다크니스>는 오히려 재밌다면 재밌다고 볼 수 있는 영화인데 영화가 묘하게 어긋나는 부분들에서 김빠지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이쪽으로 분류했음. 은근히 재밌고 섬득한 와중에 섹슈얼하게 연출된 부분들이 눈에 띄는데 그쪽으로 봐도 재밌을 것 같음<프로-라이프>는 어떻게 보면 굉장히 논쟁적일 수 있는 영화인데 자신이 어떤 생각을 가지느냐에 따라서 호오가 갈릴 수 있는 영화라고 봄. 그럭저럭 재밌게 봤는데 카펜터 영화보면서 가장 소름돋고 보기에 고통스러운 장면과 아주 귀여운 크리쳐가 있는 영화라 기회가 된다면 보길 바람<더 워드>는 아주 정석적인 영화인데 엠버 허드의 외모만으로 여기에 분류함. 금발 백인 미녀가 나오는 정신 병원 영화는 일단 기본은 하는 영화기도 하고로맨틱 카펜터투명 인간의 사랑, 스타맨이쯤 되면 카펜터의 의외의 면모로 리프레쉬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함. 카프카의 <변신>을 카펜터가 각색했다면 그게 <투명 인간의 사랑>이 아닐까. 카펜터의 이전 몇몇 영화들처럼 반정부적인 정서가 깔려있고 그걸 바탕으로 투명 인간이란 소재를 이용한 긴박하게 풀어나감. 하지만 이 영화는 카펜터가 의도했는지 아닌지 모르지만 카펜터 필모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배우가 등장해서 영화의 모든 것을 장악해버림. 그로 인해 조금 어설퍼 보이는 특수 효과들도 왠지 로맨틱해보이고 조금 엉성한 결말도 왠지 즐거움. 그리고 가장 영화적인 도시라고 생각하는 샌프란시스코가 배경이라 더 좋게 보기도 했음<스타맨>은 핵꿀잼 라인에 넣고 싶었지만 조금 결이 다른 영화라 어쩔 수 없이 따로 뺐음. 카펜터의 호러를 충분히 즐긴 뒤에 <스타맨>을 보면 카펜터가 호러나 b급 액션에만 특화된 감독이 아니란 것을 알 수 있음. 제프 브리지스의 외계인 연기도 좋지만 카렌 알렌의 대체 불가능한 매력이 <스타맨>을 카펜터 필모에서 가장 로맨틱한 영화로 만듦하드코어 카펜터다크 스타, 빅 트러블 인 리틀 차이나, LA 탈출, 슬레이어이제 정말 자신이 카펜터를 좋아한다고 생각될 쯤에 보면 좋을 영화들. 카펜터 데뷔작인 <다크 스타>는 어쩌면 카펜터 필모에서 가장 자유로운 에너지가 느껴지는 영화가 아닐까 생각됨. 초저예산으로 제작된 영화는 메이저 스튜디오에서 제작됐더라면 다 들어냈을 숨막히는 추격전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긴박한 상황에 어울리지 않는 골때리는 방식으로 결말을 맺음. 영화를 다 보고 포스터를 다시 보면 세상 자유로운 느낌을 맛 볼 수 있는 신기한 경험을 할 수 있음<빅 트러블 인 리틀 차이나> 역시 막 나가는 영화인데 코미디 감각이 아주 뛰어나서 즐겁게 볼 수 있음. 커트 러셀이랑 데니스 던의 브로맨스도 은근히 재밌음개인적으로 이 <이스케이프 프롬 뉴욕>보다 좋다고 생각함. 1편 보다 제작비는 많이 들인 티가 나는데도 불구하고 훨씬 덜 정돈되고 b급의 향기가 강하게 나는데 그 대담한 연출들을 보고 있으면 보는 나까지도 신나게 만드는 마력이 있음. 더구나 결말에 이르러 느낄 수 있는 혹스에 대한 오마주는 묘한 감동까지 불러일으킬 정도앞서 말한 탈출 시리즈의 스네이크라는 전설적인 캐릭터처럼 <슬레이어>에도 핵간지 캐릭터 잭 크로우가 나옴. 화끈한 오프닝으로 시작해서 여러 이야기들을 동시에 진행시켜 마지막에 폭발시키는데 정말 재밌음. 엔딩에서 혹스가 감독할 뻔 했던 어떤 영화가 생각나던데 같은 생각을 하게 되는 사람이 있을지 궁금함카펜터 마스터하기욕망의 불꽃, 엘비스, 저주받은 도시, 화성의 유령들이제 남은 영화들은 카펜터를 마스터하기 위한 영화들임. 접하기 힘든 두 편의 티비 영화와 핵노잼 영화 둘. <욕망의 불꽃>은 카펜터가 감독한 티비 영화인데 티비 영화치고 아주 재밌는 영화임. 오프닝 크레딧부터 대놓고 히치콕을 오마주한 티를 내는데 전체적인 영화를 봐도 히치콕을 아주 잘 연구해 만든 <할로윈>이라면 맞는 설명같음. 개인적으로 <할로윈>보다 더 재밌고 굉장히 신경질적인 구도와 미술 그리고 주인공인 리 미첼을 압박하는 카메라가 티비 영화 수준이 아님<엘비스>는 <욕망의 불꽃>과 달리 더 많은 자본과 유명 스타를 다룬 티비 영화라 그런지 깔끔한 전기 영화임. <욕망의 불꽃>처럼 각본을 카펜터가 쓰지 않아서 카펜터스러운 맛도 적음. 그나마 괜찮은 부분은 커트 러셀의 미친 연기인데 극중에서 블루문을 다른 프로듀서한테 공연하는 씬 하나 만으로 볼 만한 영화라고 봄<저주받은 도시>는 너무 너무 아쉬운 영화임. 영화 시작하자마자 단숨에 엄청난 사건으로 집중시키더니 시대와 어울리지 않는 기묘한 진행으로 한없이 지루해짐. 찾아보니 역시나 원작이 매카시즘 시절에 나온 영화던데 이걸 현대로 그대로 옮겨버리니까 영화가 길을 잃는 느낌. 기막힌 오프닝과 결말의 벽돌쇼가 아까운 영화<화성의 유령들> 따로 적기 힘들 정도로 재미없는 영화. <슬레이어>처럼 이 영화도 카펜터가 후기로 접어들면서 이루지 못했던 꿈인 서부극에 대한 한을 푸는 영화인데 너무 너무 재미가 없음. 어리버리 뺀질이 스타뎀과 멍청이들의 대장 아이스 큐브가 그나마 재밌긴 한데 어이없는 헤비메탈 광부들이 나오는 순간마다 헛웃음이 나옴
작성자 : :p고정닉
(호주,스압) 시드니와 멜버른의 광역철도 비교
이번 여름휴가 때 호주로 여행갔다왔는데 시드니와 멜버른을 다녀왔었음짧게 다녀와서 심도있게 보진 못했어도 어느 정도 타고나서 느낀 점들을 비교해서 글써봄어디까지나 내가 보고 느낀 개인적인 의견이 강할수도 있음1. 철도망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릿지가 유명한 호주의 대도시 시드니시드니의 광역철도와 지하철은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교통사업자인 NSW TrainLink에서 운영하며 이들은 버스와 페리도 같이 운영한다. 시드니의 광역철도는 시드니 트레인즈라고 부름시드니 트레인즈 노선망은 중심역인 센트럴역과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릿지가 코앞에 있는 서큘러키역을 비롯한 도심의 역들을 순환하면서 뿌리처럼 뻗어나가는 구조를 택하고 있음시드니 트레인즈 노선은 T1부터 T9까지 있으며 따로 지정된 선로와 차량이 있는건 아니고 여러 대의 차량이 같은 선로에서 직결운행하고 있음노선 끄트머리에 있는 중거리 노선들(블루마운틴선 가는 노선 등)은 센트럴역을 기점으로 출발하는 열차들이 운행하며 (출퇴근 시간대에는 도심 순환구간에 입선하기도 함) 이들은 정차역이 비교적 적어서 캠펠타운역같이 중심역만 정차하는 즉 시내에서 급행 개념을 가지고 있기도 함그리고 시드니에선 2019년부터 도시철도(흔히 메트로라고 부르는 광역철도와 다른 개념의 지하철 노선)도 운영하고 있는데 현재는 노스웨스트선(M1) 탈라웡-채스우드 구간만 운행중이고 2024년 8월 4일에 시든햄까지 연장개통을 하려했으나 연기대상을 받아버리는 바람에 아직도 개업을 못함나머지 지하철은 2030년쯤 개통하네마네 하는데 사실 언제 삽뜰지도 모름호주에서 시드니와 견줄만한 대도시 멜버른멜버른의 광역철도는 메트로 트레인 멜버른이라는 사업자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흔히 메트로라고 부른다.멜버른의 광역철도망은 중앙에 위치한 도심을 중심으로 방사형으로 뻗어가는 구조를 택하고 있음시드니 트레인즈 순환 구간과 차이점이 있다면 멜버른의 중심역은 순환선 가운데에 위치한 서던크로스역과 플린더스스트리트역인데 이 두 곳을 기점으로 운행계통이 바뀌거나 혹은 이 두 곳을 필수적으로 경유하곤 함보통 서던크로스역은 질롱으로 가는 기차 등 중거리 노선(V/Line에서 운영)의 기점 역할을 하고 플린더스스트리트역은 멜버른 메트로 노선들의 기점 역할을 한다.그리고 순환방식도 센트럴역에서 시계방향이든 반시계방향이든 한 번 돌아서 다시 센트럴역으로 돌아오는 시드니와는 다르게 멜버른센트럴역과 팔리아멘트역을 경유하고 교외로 뻗어나가는 (반대방향도 마찬가지) 구조를 택하고 있어서 내가 탈 열차의 정차역이 어딘지 잘 살펴보고 타야함또한 도시철도가 존재하는 시드니와 다르게 멜번은 도시철도가 존재하지 않지만 대신 2025년에 시내를 종축으로 관통하는 지하구간이 새로 개업할 예정이다.2. 중심역시드니의 중심역은 센트럴역이다.닉값하는대로 센트럴역은 시드니 시내 중심에 위치하고 있으며 중거리와 장거리 열차의 기점지 역할을 하고 있음승강장은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두단식 승강장 구조로 되어있다. 중거리 열차는 시드니 교통카드인 오팔카드로 탑승하면 되고 장거리 열차는 어플이나 NSW TrainLink 웹사이트에서 예매를 하고 좌석을 지정한 뒤 탑승하면 된다.시드니 트레인즈 광역철도 노선들은 중장거리 열차를 탑승하는 승강장과는 다른 위치에 존재하고 있으며 서로 환승통로로 이어져있다.시드니 트레인즈 승강장은 노선 방향별로 승강장이 여러 개 나누어져 있다. (아마 승차홈이 8개였던걸로 기억)뭐 솔직히 관광객이 갈만한 곳은 시드니 공항이나 시내 순환 구간에 위치한 뮤지엄, 서큘러키, 윈야드, 타운홀 이런데가 대부분이라 전광판에 나온 정차역만 잘 보고 타면 생각도 헷갈릴 걱정도 없음멜버른의 중심역은 위에서 말한대로 두 곳이 존재하는데 먼저 중장거리 열차의 기점지 역할을 하는 서던크로스역부터 소개해봄서던크로스역은 비교적 가까운 질롱이나 벤디고 지역으로 가는 중거리 열차부터 저 멀리 시드니까지 가는 장거리 열차까지 다양한 계통의 열차들의 기점지 역할을 하고 있다.멜버른 서던크로스역도 시드니 센트럴역과 마찬가지로 중장거리 계통 열차가 정차하는 승강장은 두단식 승강장 구조로 되어있다.물론 여기도 멜버른 메트로가 지나가며 방향별로 승강장이 나누어져있다.밑으로 내려가서 환승할 수 있는 시드니 센트럴역과는 다르게 여기는 위로 올라가서 환승할 수 있다는게 차이점그리고 멜버른의 또 다른 중심역인 플린더스스트리트역플린더스스트리트역은 시드니에서 가장 오래된 역건물을 자랑하고 있어 관광객들한테도 매우 유명한 장소다.멜버른의 중장거리 열차 기점지가 서던크로스역이라면 단거리, 근교 열차를 담당하는 메트로 노선들의 중심지이자 일부 기점지는 여기 플린더스스트리트역이다.대부분 메트로 열차들은 이 곳을 중간 경유지로 해서 지나가지만 일부 열차는 여기서 운행을 시작하거나 마치기도하며 중간 경유하는 열차들도 이 곳에서 승무교대를 하거나 어느 정도 대기 시간을 갖다가 출발을 한다.물론 중장거리 열차들은 여길 지나가진 않는다. 가끔 화물열차는 지나가긴함3. 교통카드시드니에서 쓰는 교통카드는 오팔 카드이며 선불식 충전카드다.실물 카드로 구매시 약간의 보증금과 충전금액 (최소 20호주달러) 을 지불해야하며 오로지 카드 결제만 가능하다. (현금이 안됨) 다만 잔액 충전은 현금도 가능함또한 어플에 카드를 등록해서 모바일 티머니마냥 스마트폰으로 태그할 수 있음멜버른에서 쓰는 교통카드는 마이키 카드이며 역시 선불식 충전카드다.오팔 카드와 차이점이 있다면 충전방식인데 마이키 카드는 일반적인 현금 충전방식이 있고 정기권처럼 특정 구역을 선택해서 원하는 기간만큼 충전하는 방식이 따로 존재한다.그리고 오팔이나 마이키나 공통점이 있다면 일본의 스이카나 우리나라 티머니처럼 편의점 같은데서 사용을 못한다는 단점이 있음4. 차량시드니의 철도는 열에 아홉이 2층열차에 2도어 방식이다. 시드니 트레인즈라고 부르는 광역철도부터 중거리 노선을 뛰는 노선까지 거의 2층열차가 운행하고 있음객차 내부는 이렇게 생겼으며 1층과 2층을 자유롭게 오갈 수 있다. 그리고 시트는 3*2 배열 전환식 크로스시트이며 원하는 방향대로 제낄 수 있다. 당연히 리클라이닝 기능같은거 없음물론 예외도 있는데 비교적 멀리가면서 비전화 구간을 달리는 디젤동차나시드니 메트로 노스웨스트선에서 운행하는 지하철 차량은 2층열차가 아님그리고 시드니 메트로에서 운행하는 차량은 크로스시트가 대부분인 호주 대중교통에서 보기 힘든 3도어에 롱시트 구조를 택하고 있다.반면에 멜버른 철도에서는 2층열차를 볼 수가 없다.메트로고 V/Line이고 오로지 평범한 1층열차만 다니고 있을 뿐멜버른 메트로 차량 내부 모습시드니와는 다르게 3*2 배열 고정형 크로스시트이며 출입문도 3도어 구조를 택하고 있음V/Line에서 운행하는 중거리 열차는 전동차가 없고 디젤동차나 디젤기관차 견인 객차형밖에 없으며 이들은 마이키 교통카드를 찍고 자유석마냥 탈 수 있음5. 전광판승강장 전광판의 경우 시드니나 멜버른이나 크게 차이는 없음다만 시드니는 사진과 같이 세로형 전광판이 주류이고멜버른은 3:2 비율 화면의 전광판이 대부분이다.이것도 조금만 외곽으로 벗어나면 없는 경우도 많음두서없이 글써서 엉망이긴한데 호주 다녀와서 본걸 토대로 써봄
작성자 : 3075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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