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잡기

어느정도 잽 넣다가 잡기 2번 연속으로 맞으면 그럴싸 하지만 잡기 못푼다는걸 알고 존나 이지거는 경우가 있음. 마음 속으로는 \'씨발 작작 좀 써\' 하지만 막상 잡기 못 푼다는걸 소문내기에도 쪽팔리고. 결국 실컷 쳐맞다가 존나 욕.

2. 구석 관광 and 낙캣

어쩌다가, 한 번 떠서 벽에 들어감. 그런데 바운드 콤 넣고 벽콤 존나 신나게 쳐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좀만 일어서도 낙캣, 가만히 있으면 존나 밟음. 특히나 어쩌다가 기상킥 날렷는데 뒤 잡고 존나 얻어 터지면, 분명 실력 차라는걸 알지만 기분은 존나 더러움.

낙캣의 경우 무한맵을 골라서, 낙법 방법을 모르는 초보때 많이 발생하는데 존나 뒤로 구르다가 계속 대초 - 대초 - 대초등의 패턴이 반복되면 그저 씨발.


3. 레이지 (특히나 폴)

체 80퍼 남은 상태에서 어떻게 어떻게 상대가 레이지 모드가 켜짐. 그런데 어쩌다가 살짝 하단 걸쳐졌음, 근데 띄워서 존나 얻어터지고, 벽콤 처맞고 땅 부숴지고. 또 벽콤 처맞고하면 기판부터 치게 됨.

4. 초딩 플레이

간혹 폴이나, 화랑, 에디의 경우. 존나게 갈김. 화랑이나 에디의 경우 그렇게 실력이 좋지 않을 경우 쉽사리 가드가 뚫리고 죽고, 폴은 그냥 이 년이 붕권빼고 쓰는 기술이 얼마 있지도 않음. 근데 지면 왠지 좆병신 된 것 같아서 졸빡.

5. 모쿠진

몇 판 하다가 지니 제대로 실력 보여주겟다고 본캐를 고르거나 카드를 넣음, 그런데 상대는 그 것을 보고 모쿠진을 고름. 이어서 횡신만 존나 타다가 컷킥등의 기술로 띄워 존나 개 관광당함.